朴대통령, 상공회의소 회장단 만나 규제완화 약속
박용만 "당찬 모습으로 뛰도록 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규제완화를 약속하면서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경제 회복의 온기가 퍼져나가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정부가 힘을 모아 경제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그렇게 새로운 경제혁신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제조업과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의 동반발전이 중요할 텐데 특히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경공업 중심의 수입대체형 전략을 제조업 1.0이라고 하고, 조립, 장치산업 위주의 추격형 전략이 제조업 2.0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융합형 신제조업을 향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제조업 혁신 3.0은 먼저 제조업과 IT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산업혁명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규제개혁은 스마트 산업혁명의 선결조건이다. 20세기에 만든 법과 제도로 21세기형 융합형 신산업을 재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앞으로 정부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춰서 낡은 법, 제도를 과감히 정비할 것"이라고 규제완화를 약속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에 대해 "일부의 잘못이 있기도 했었지만, 우리 기업인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에 좀 더 맞추지 못한다는 질책이 떨어질 때는 마음속 한구속에 자괴감이 드는 것도 솔직한 심경"이라며 "그러나 세계가 경이의 눈으로 저희를 바라봤듯이 앞으로도 당찬 모습으로 뛰면서 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경제 회복의 온기가 퍼져나가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정부가 힘을 모아 경제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그렇게 새로운 경제혁신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제조업과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의 동반발전이 중요할 텐데 특히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경공업 중심의 수입대체형 전략을 제조업 1.0이라고 하고, 조립, 장치산업 위주의 추격형 전략이 제조업 2.0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융합형 신제조업을 향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제조업 혁신 3.0은 먼저 제조업과 IT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산업혁명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규제개혁은 스마트 산업혁명의 선결조건이다. 20세기에 만든 법과 제도로 21세기형 융합형 신산업을 재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앞으로 정부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맞춰서 낡은 법, 제도를 과감히 정비할 것"이라고 규제완화를 약속했다.
박용만 회장은 이에 대해 "일부의 잘못이 있기도 했었지만, 우리 기업인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에 좀 더 맞추지 못한다는 질책이 떨어질 때는 마음속 한구속에 자괴감이 드는 것도 솔직한 심경"이라며 "그러나 세계가 경이의 눈으로 저희를 바라봤듯이 앞으로도 당찬 모습으로 뛰면서 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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