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무서운 변화? 18대 국회 원내대표로 국회정당대표 연설 때 'MB의 성공을 위해 형님 SD가 정계 은퇴하라'하니 여당 의원들 벌떼처럼 항의했었습니다"며 MB시절을 회상한 뒤, "오늘 모 야당 의원 '관동군의 딸~~' 했지만 여당 의원들 항의하지 않습니다. 좋은 변화?"라고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우회적으로 박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져들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한 셈이다.
실제로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때 "국민들 사이에서 관동군 장교 출신 딸이 어디 가겠느냐. 이런 불행한 언급이 다시 회자되지 않도록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며 고 박정희 대통령의 '관동군' 전력을 공개 거론했다.
무슨 바람이 일어 문창극 친일발언 보도했는지 아나? 그거 전두환의 입깁으로 이루어진 일이야 야당측 인사의 작품이라고 착각하지 말아 야당측 인사가 보도시킬수 있었으면 국정원 간첩몰이 세월호 다 데꿀멍일 수가 없지 여권측 인사 짓이야 전두환 박지원이랑 손잡고 박근혜 탄핵시키려는거라고 둘 다 공화당 총책이니 공화당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거고
박근혜가 구친이계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되었으면서도 대통령이 된 후엔 박정희 추모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7인회와 극소수 친박권력핵심들과만 권력 나눠먹기를 하니 새누리당 대다수 의원들이 소외감을 느껴왔었고 그게 쌓인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국정실패까지 반복되어 새누리당인기마저 추락하자 이젠 살 길을 찾아 박근혜 버리기가 시작된 거...
예전 정운찬이 731 마루타 부대를 아느냐는 질문에, 항일독립군인가여? 라고 헛발질 코메디를 한 적이 있는데. 아마도 관동군도 항일 독립군부대 정도로 알고 있지 않을까 싶네. 참고로 관동군은 만주에 주둔했던 일본군을 이르는 말이다. 731 마루타 부대도 관동군 소속이었구..
일본은 헌법9조를 개정해서 정상적인 교전을 허용하는 국가로 변신하려고하고 그걸 극우신문들은 부추기고있는 와중에서 문창극후보가 만약에 진짜 총리가 된다면 그야말로 욱일승천하는 일본에 기름을 제공하는 꼴아닐까요 두둔하는사람들의 면면을 봐요 윤창중때도 두둔해서 국민들이 그런 막말하는 사람은 쓰지말라고했는데도 쓰다가 결국에는 사단을 내던데 두둔하던사람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