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무보직 상태라 대학원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한 발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께서는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3년 동안 해군 학사장교로 복무를 했다"며 "기간 중에 사천함 갑판사관, 그리고 해군본부 비서실 제1차장 부관, 해군본부 기참부 관리제도 담당 등의 보직을 거쳤다. 이것은 병적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 장교가 상부의 승인 없이 자기 개인적인 업무를 볼 수는 없다"며 "그래서 어떤 형태든 간에 상부의 승인을 거쳐서 대학원을 다녔을 것이라는 추측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렇지만 거기에 대한 관련 근거는 없기 때문에 추측일 뿐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해, 어디까지나 추측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무보직 상태였기에 대학원을 다닐 수 있었다는 문 후보자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거짓말 논란이 확산되는 등 낙마 여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문 후보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을 통해 "문 후보는 당시에 사실상의 무보직 상태가 되어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을 다녔다"며 "본인 때문이 아니라 군내 상황 변화 때문"이라고 해명했었다.
번드르한 얼굴, 깔보듯 내려깐 시선, 거침없는 말투 거만이 몸에 밴 시건방이 엮겹다 어려운 시절, 대졸 고급학력에 부유한 삶을 누린 친일분자들이 일반 서민을 우습게 보는 전형적 행태이다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들에게서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안하무인적 특징이 곧 거짓말이다 거짓말은 이들에겐 늘 차고다니는 악세사리다
문후보자는 반칙 특권을 누리고도 큰소리치는 기득권의 한 전형이다 서울대 나오고 머리 좋고 거기다 집안까지 좋으면 지금도 마찬가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정의 평화 자유 평등은 누더기가 되고 힘이 정의고 권력만 있어면 다 누리는 풍토가 된다, 이런 사람일수록 dna가 다르게 사고한다 교육정책을 다시 수립해야한다
유신(?)군대 시절 전투력 증가를 목표로 행정병을 줄이고 공수특전여단 추가 창설로 하사관들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ㅎㅎㅎㅎㅎ!!!!! 해군참모총장 숙소 당번인 줄 알았더니만 학사장교냐? ㅎㅎㅎㅎㅎㅎ!!!! 예수님 "빽"이었냐????!!!!!!!! ㅎㅎㅎㅎㅎㅎㅎ!!!!!
청문회나와서 무보직이라서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다녔다는말도 말바꾸기하겠지 결국 일부 보수언론에서 발목잡기라 하면서 전자문서에 사인하게 만들어버렸다는거고 고노담화는 그럼 어떻게 보겠냐고 일본정부에서 한국정부랑 의회에서 인정하는거구나하고 오해하곘지 딱봐도 나오는 그림이구만 일부신문에서 자기네 사람심는다고 두둔하더만 꼴사납게 생겼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