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박근혜 캠프 송두리째 수사대상"
"모두 봤단 얘긴데...박근혜 후보도?"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NLL 무혐의에 항의하러 간 대검에서 흥미로운 얘기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신경민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김무성이 본 NLL 내용은 증권가 찌라시 아니라 '대선캠프의 통상문건'이었고 그래서 무혐의랍니다"라고 검찰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럼 비밀문건을 대선캠프가 모두 봤단 얘긴데ᆢ박후보도?"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한 뒤, "도대체 누가 어떻게 기밀문건 빼낸 건가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무성이 본 NLL문건이 대선캠프의 통상문건이라면 캠프자체가 송두리째 수사대상입니다"라고 강조한 뒤, "누군가 NLL문건을 청와대에서 빼내 캠프에 주었고, 이상한 해석 붙였고, 누군가 유통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봤습니다. 조직적 범죄에 해당...검찰은 다 알고도 무혐의 처리만..."이라고 무혐의 처리한 검찰을 질타했다.
신경민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김무성이 본 NLL 내용은 증권가 찌라시 아니라 '대선캠프의 통상문건'이었고 그래서 무혐의랍니다"라고 검찰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럼 비밀문건을 대선캠프가 모두 봤단 얘긴데ᆢ박후보도?"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한 뒤, "도대체 누가 어떻게 기밀문건 빼낸 건가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무성이 본 NLL문건이 대선캠프의 통상문건이라면 캠프자체가 송두리째 수사대상입니다"라고 강조한 뒤, "누군가 NLL문건을 청와대에서 빼내 캠프에 주었고, 이상한 해석 붙였고, 누군가 유통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봤습니다. 조직적 범죄에 해당...검찰은 다 알고도 무혐의 처리만..."이라고 무혐의 처리한 검찰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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