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선거초반 판세는 '서고동저'"
"사전투표제로 20,30대의 투표율 높아질 것"
노웅래 선대위 운영지원단장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쪽에서 보면 서울과 인천, 충남, 호남 쪽은 우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단장은 이어 "그동안 뒤쳐졌던 경기도, 강원, 세종, 충북 지역에서는 박빙의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이고, 대구의 김부겸 후보와 부산의 야권단일 후보인 오거돈 후보의 경우에도 맹추격을 하고 있어서 이쪽 지역의 결과도 관전포인트라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한 "전국단위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전투표와 관련해서는 관심을 갖고 볼 필요가 있다"며 "2010년도에는 지방선거에서 20대가 42% 투표를 했고, 30대가 45% 투표했다. 전체 투표율을 55%로 볼 때 훨씬 못 미치는 투표율이었지만, 이번에는 20, 30대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이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젊은층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향후 선거운동 방향에 대해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났던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바로잡고, 관행화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비리, 이 적폐를 뿌리 뽑는 데 집중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 심판을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선대위 공식명칭을 '국민안심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하고, 법정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경기도 수원에서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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