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21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에 해경 비판을 자제해달라고 한 보도 통제 논란에 대해 "보도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 하면 문제지만 유가족들의 요망도 있고 현지 요청이 있으니 참조해달라, 협조요청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청와대를 감쌌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KBS 보도통제 논란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질의에 "여론과 현장의 요청이 있는 걸 (방송사에) 얘기는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제가 현장에 갔을 때 가족중에 '언론에서 오보 또는 심한 이야기가 보도되는 바람에 가족들의 정신적 피해가 많다, 그래서 언론을 통제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도 계셨다"며 "저는 언론 통제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보도를 해달라고 협조요청을 하는 건 문제가 안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저희 총리실도 언론에 보도자료를 낼 때 그런 요청을 할 때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에 "그게 바로 내가 하면 요청이고 실상은 방송 통제인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길환영 KBS 사장과 이정현 홍보수석은 방송법 위반에 따라 단지 그만둬야 하는게 아니라 방송법 제 105조에 따라 징역 2년이하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두 사람은 즉시물러나야 한다. 청와대는 KBS에서 손 떼라"고 질타했다.
정흥원 "보도자제 요청할 수 있는 거잖나?" 이런 사고를 가진정권을 감성적으로 그냥 뽑아놓고 과연 뭘 바라는가!! 정말 미개한 국민이다. 어떤 사람이 총리를 맡아도 다 똑같은 정권이다. 그만 두던가 대통령의 입맛을 따르던가란 뜻이다 종편의 JTBC가 손석희 대표가 아니라면 신뢰도 1위방송에 오를 수 없듯이 말이다.
떠나가는 정홍원이 총대메고 국민과 유가족에게 대차게 나올겁니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치밀하게 기획된 전략에 따라 불쑥 불쑥 튀어 나오는 국무위원들이 나올거예요. 역할 분담으로 책임소재 흔들기와 그놈 이 그놈 전략의 전형적인 물귀신 작전. 50대 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하는 애국심 호소 전략의 하나.
히틀러! '거짓말을 하려면 크게 하라, 간단하게 계속해서 반복하라,그래야 대중들은 믿는다' . MB정부 홍보담당 공무원 교육자료 대중은 멍청하다.. "멍청한 대중은 조작과 영합의 대상" 2008년 05월 28일 . 새똥누리가 지금껏 히틀러 말대로 실행한거네.. 썩어빠진 정권! 멍청이 소리듣고도 찍어주는 국민이 더 역겹다!
KBS 신입사원 채용 면접 때 ‘사상 검증논란’ ‘종북 어떻게 생각하나’,‘건국일이 언제냐’질문 이런일들도 있었다! 2008년 5월초 문화부 홍보담당자 대상 교육 “절대 표 안나게 주요 기자와 프로듀서,작가,행정직의 관리가 필요”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므로 몇가지 기술을 걸면 의외로 쉽게 꼬드길수 있다”
요청할 수 있지... 문제는 그 다음이지... 말 안들으면 찍어내고 망신주고 고소하니까.... 말 그대로 협조를 협조로 생각하지 않지... 기자들이 왜 데모하는데? 길영환이 어느 사장들보다 '좌파' 기자노조에 강경하게 대응한대잖아? 그게 그러니 "협조"야? 말 장안하고 있네...
민주주의적 사고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국정원 검경 내각 그리고 청와대에 온통 깔려있으니 맨날하는짓이 언론통제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종북빨갱이 안보핑계로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지들끼리 끝까지 해먹는 인간들 안되면 부정선거도 서슴치않고 또 부정선거를 덮으려 종북몰이와 언론장악해 국민을 속이니 새누리당 만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