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원전 설치식이 대통령이 꼭 참석해야할 행사인가"
"UAE 얼마든지 외교적으로 양해 가능할 텐데"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대통령의 ‘원전순방’은 또다시 원전으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국민안전을 상기 시킨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원전운영계약을 완성시키기 위한 경제적 필요 때문이고, 중동지역의 라마단과 국익을 위한 모멘텀 때문이라는 청와대의 변명도 궁박하다"며 "작금 대한민국의 슬픔과 위기가 훨씬 위중하기 때문이고 UAE당국은 얼마든지 외교적으로 양해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전에는 국민적 참사에 애도하고, 오후에는 원전 홍보를 위해 떠나야하는 대통령이란 자리의 무거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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