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수부대 출신인 UDT동지회가 23일 밤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민간잠수사들이 철수하게 된 이유를 상세히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UDT동지회는 보도자료에서 "우리 UDT 동지회가 격분하는 이유는 사고 초기 해경측에 UDT 출신의 전문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해경의 안일하고 관료적인 자세로 묵살되어 혹여 구할 수 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받게 하는 것에 대해 격분하는 것"이라며 해경을 질타했다.
이들은 또한 "만약 처음부터 UDT 요원들이 들어갔다면 써치 라인을 한 개가 아닌 다수 설치 했었을 것이며 초기 유리창을 깨서 진로를 개척했을 것"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다음은 보도 자료 전문.
보도 자료
수신 : 각 언론사 발신 : UDT 동지회
제목 : 세월호 침몰 관련 해경의 관료적 사고와 안일한 태도를 고발합니다.
먼저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UDT 동지회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하고 이들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팽목항 현장을 찿았지만 UDT동지회는 해경의 원활하지 못한 업무 처리로 인해 전문 잠수사들이 물에 한번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
UDT 동지회는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날(17일) UDT 동지회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팽목항 긴급 지원을 요청하며 팽목항에 집결요청을 하고 선발대로 UDT 부회장 김정환과 김동식(37기)등을 사고지점인 팽목항 현장에 파견했다.
이후 엄익창(19기), 박문호(21기), 김대권(37기)도 현장에 도착했으며 같은날 개인민간 잠수부의 잠수장비를 실은 민간바지선 4 척등도 팽목항에 도착했지만 해경의 거부로 구조작업을 하지 못하고 돌아갔다(추후 해경 지휘부의 요청으로 다시 (월요일)투입되었다 한다.)
금요일 UDT 동지회 20 명이 도착해 실질적 구조작업에 대해 미팅을 가졌으며 구조작업 준비에 들어갔다.
UDT 동지회는 지난 19일 팽목항 해경 지휘소에 UDT 요원들이 표면공기 공급방식으로 잠수를 할 수 있게 필요한 사항들을 협조해 달라고 공식으로 요청한다.
요청사항은 UDT 동지회가 준비한 표면공기 공급 방식의 잠수를 할 수 있게 만든 길이 40n 폭 17m 높이 3m 수용인원 40~50 잠수사들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전용 바지선과 민간잠수 작업선 4척을 사고해역에 진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과 빠른 구조작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해경은 기다려달라 연락주겠다하며 시간을 끌며 다음날인 20일(일) 오전까지 우리측 요청에 응하지 않아 구조작업에 참여한 UDT 동지회 전체회의(권경락 중앙회장 주관)를 열어 재요청 및 요청이 묵살되면 항의하기로 하고 그래도 안되면 철수하기로 결론이 났다.
이에 UDT 동지회는 즉각적인 투입을 재요청했으나 해경은 민간 잠수부 신청을 받는 곳에서(정동남) 신청을 하고 대기하라며 또다시 묵살하었다.
이에 UDT 동지회는 레져를 즐기는 민간 다이빙과 같은 취급을 하지 말고 즉각적인 투입을 할 수 있게 거세게 항의했지만 또 다시 묵살되어 개별적 철수를 하게 되었다.
우리 UDT 동지회가 격분하는 이유는 사고 초기 해경측에 UDT 출신의 전문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해경의 안일하고 관료적인 자세로 묵살되어 혹여 구할 수 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받게 하는 것에 대해 격분하는 것이다.
만약 처음부터 UDT 요원들이 들어갔다면 써치 라인을 한 개가 아닌 다수 설치 했었을 것이며 초기 유리창을 깨서 진로를 개척했을 것이다.
참고로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는 군, 경 구조요원들은 UDT 동지회의 후배들이며 이들 또한 전역한 UDT 동지회 요원들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 이번 세월호 여객선 구조작업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UDT출신이며 이중 80%는 수중공사, 잠수관련 일을 하는 베테랑들이다.
또한 일부는 지난 93년 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시 참여했던 요원들로 수중구조 작업에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세월호 관련 UDT 세부일지
2014.04.16(수) 세월호 침몰 2014.04.17(목) UDT 동지회 부회장 김정환, 김동식(37기), 민영보(37기) 사고지점 진도 팽목항 도착. 민간잠수 작업선 4 척 현장도착 2014.04.17(목) UDT 동지회 비상연락망 가동 사고지역인 진도 팽목항에 집결요청. 2014.04.17(목)엄익창(19기), 박문호(21기), 김대권(37기) 현장도착 2014.04.18(금) UDT 동지회 요원 20명 현장도착 2014.04.19(토) 해경 지휘부에 UDT 요원들이 표면공기 공급방식으로 잠수를 할 수 있게 필요한 사항들을 협조해 달라고 공식으로 요청 2014.04.20(일) 오전 10시경 UDT 요원 30 명 미팅 박영복(28기) 목포에 있는바지크레인(크레인이 달린 바지선)을 동원할 수 있음, 바지크레인을 사고지점으로 이동 시켜도 되는지. 2014.04.20(일) 해경지휘소 방문 UDT 동지회에서 바지크레인 및 잠수장비 후까 2조(머구리와 비슷한 장비), 실질적 구조작업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협조 요청(해경지방청 정보계장 배석)
장비 장비 크레인바지선 200P(40n 폭 17m 높이 3m 수용인원 40~50명) 잠수요원 20 명 지원요원 20 명 표면공기 공급방식 장비 2 조
http://www.vop.co.kr/A00000748185.html 이걸 읽으면 왜 이리 됐는지 소상히 알수 있음,,,, 이 기사를 열심히 퍼 날러서 이번기회에 업자와 공무원의 결탁구조를낱낱이 파헤쳐야 할 듯......다 돈에 혈안이 되서,,,,,,,, 비리와 거짓 그리고 야합이 판을 치니.
[단독]'특혜수색' 언딘…알고보니 '청해진'과 계약업체 - cbs 노컷뉴스를 한번 검색해보세요.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현장에 있는 유가족들이 울부짖는 이유가 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의 수색작업에서 특혜를 받는다는 의혹이 일던 민간 구조업체가 사고 책임 해운사의 계약업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떼죽음 앞에서도 이권이 개입하는 모습에 망연자실합니다.
선장의권위를 믿고..그자리에 앉아서 배와함께 가라앉고.. 선장은 배를 이탈했다..해경이 무슨이유에서인지 적극적으로 구조하지않았다고..주위의 어선들과 유조선 선원이 증언한다.. 그리고 단원고학생들은 취재한사실대로 보도하지않는 기자들을 목격했다..국가는 국민의 믿음을 저버렸다..학생들눈에 보인 한국이다..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면, 또 이런일 후에 재탕합니다. 선장의 오판은 물론 가장 중요한 실수지만, 그 다음의 실수는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소방헬기든 가짜 구조대든 멍청한 선장은 탈출을 지시했다는거, 정말로 당시 상황에서 1초는 하나의 생명의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아는것죠. 해경이 제대로 대응하고 빨리 도착했다면, 즉 10분만 먼저 왔다면, 지금쯤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민첩한 어린 학생들 이미 탈출 준비중이었을겁니다. 10분이면, 100명이상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니 안타까워서, 5분만이라도 그래서 50명이라도 더 살릴수 있지 않았을까요?
선장(항해사?)과 진도 관제소 교신내용에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선장이 생각한 퇴선시점이 구조대 도착시간(9시 27분? ) , 상황도 맞아요. 민간구조선들이 와도 아무도 구조할 사람이 없었다고, 구조헬기 도착하자 마자, 승무원들이 학생들을 퇴선을 시키기 시작했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507.html?_fr=mt2 한겨레 보도입니다. 재난 구호 민영화 당신이 공적으로 사고를 당해도 국가는 상관 안해요, 사고낸 놈이 민간 업자에게 의뢰하고 경찰, 국가는 뒷짐지고 구경.세금을 왜 내나요???국가는 왜 있지요. 존재 의미가 무언가요?
국민 생명을 놓고 사고 낸 놈(청해진)이 계악한 업자(언딘)에게 구조 의뢰하고 정부는 구경하고.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민간 잠수사들도 못들어가게 한겁니다. 국민 생명을 민영화한겁니다. 모든게 민영화, 수익자 부담이란겁니다. 명박이와 칠푼이의 합작이에요. 무서운 세상입니다.국민 생명을 민영화하다니.
정부, 해경은 해난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를 낸 선사가 돈을 들여 민간 구조업체에게 구조를 의뢰하는 것으로 되어 잇습니다. 그래서 이번 구조과정도 언딘이란 민간 업자가 청해진과 계약을 하고 구조 과정에 처음부터 관여를 하고 해경은 결국 민간 업자 돈 벌라고 구경을 하고 잇었던 겁니다.
사고 9일째인 오늘밤 뉴스에 구조작업에 대한 뉴스 뿐이다 할말이 아니고 가족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실종자들 다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책임을 지지않어려는 한명도 추가구조못한 무능하고 개판인 정부를 규탄해야한다 전쟁이 났다면 이런 국가시스템으로는 패전이 확실하다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조선일보 기사처럼 박근혜씨가 일사불란하게 진두지휘했는데? 아래 것들이 문제? 어린 학생들을 잔인함 죽임을 위한 구조 활동이었는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국제 사회 조롱거리가 된 근혜 정부 국가 위신도 내팽개치고 입 다문다고 하여도 이번 진두지휘를 볼 때 국가 안보가 위태로우니 당장 하야하심이 옳다. 하야하시라.
UDT 동지회?.. 그대들은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 지난 천안함 사고때 그대들이 진실을 말했더라면..지금의 이런 현실도 바뀔 수 있었지 않겠는가? 이런 재난에 대하여 발벗고 나서는 것은 칭찬 할 만한 일 이지만, 진실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고 권력의 눈치를 보면서 보신을 한것이 이번 사고의 원죄 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단독]'특혜수색' 언딘…알고보니 '청해진'과 계약업체 2014-04-24 노컷뉴스 -그러나 정작 외부 민간 자원잠수사는 배제한 채 해경과 청해진해운측 업체 등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자끼리 사고 해역을 장악한 채 수색작업을 펼쳐온 셈이어서, 수색작업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라고 정부비판 보도 자제해달라며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21일 경 문자 보냈단다. 정부는 순간이나 국가와 민족은 영원하다. 지금처럼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정부를 비판하지 못하면 민주공화국이 아니다. 더 이상 슬퍼하지 말고 분노하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청와대 출입 기자에게 "한 번 도와주소"라며 정부비판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오후 "한 번 도와주소. 국가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제 삼는 것은 조금 뒤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안전행정부장관 내던지고 인천시장껄떡이는 유정복책임이다
개같은 나라. 친일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 나라. 독립군 후손은 가난하게 사는 나라. 똥인 된장인지 모르는 늙은이들 넘쳐 나는 나라. 최고 자살률, 최저 출생률 희망이 절망인 나라. 개한국은 노인들로 넘쳐 나서 서로 물고 뜯가고 살 운명이다. 아베 노부유키가 예언 했다쥐. 26일 오는 오바마의 개한국 접수 시나리오. 한미일 공조?
변호사들은 "수사를 받을 수도 있는 해경이 수사를 하고 있어 중립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서훼훼리 사건 수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합수부는 당장 해경을 수사팀에서 배제시키고 검찰이 단독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청해진해운은 검찰 단독수사로 하고있다.. 사건의 핵심은 해경을 수사하는것이다..
해경,해군은 현재도 민간잠수사들과 수색하고 있다고 방송등으로 철수한 민간잠수사들을 폄하하고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민간잠수사들은 10년밖에 안된 그리 크지 않은 해양구조전문업체 언딘(UNDINE)소속 민간인들임을 국민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밝혀야 한다! 실종자 수색,구출에도 뭔가 유착,계약관계가 있느게 아닌지 해명해라!
구조작업에서 철수 선언한 민간잠수사 고발뉴스 통해 증언 . 사람들은 해경이 처음 이 구조작업을 시작한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해양구조전문업체 언딘(UNDINE)이라는 민간잠수업체와 계약을 했다. 아직 10년밖에 안된 그리 크지 않은 곳이다 수십년 된,다른 규모가 큰 회사도 있는데 그 업체가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탈출한 학생들의 심리치료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직 소식없는 실종자가족에겐 그게 어쩔가요 무놔아방송들이 그걸 방송합니다 뭐 선사관련재산이 얼마라고 방송합니다 모두 금융권에 담보제공되어 있습니다 선사의 잘못이 큼니다 그러나 국가가 철저한 관리감독을 했다면 사고는 예방 되었습니다 무능한 국가 무뇌아방송 답답합니다
밑에// 2명은 정찰조라 보고, 먼저 지들 목숨 걱정(안전)부터 했거나, 살아있을 애들 살려서 구조할 방법이 당시 없었거나, 살릴 수 있는 민간잠수사 선배들이 (장비가지고)늦게 도착했거나, 잠수사들 간 지휘계통에 합의 안됐거나, 최종 현장지휘 책임질 라인에서 머뭇거리고 책임회피했거나. 이 정도 아니겠냐?
조금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군청을 항의 방문 후 돌아갔습니다. 지난번 청와대로 가자 이후 두번째 입니다. 왜? 오늘이 구조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었는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렵게 됐고, 구조도 늦어지고, 아무것도 모른다며 항의 방문한 것 입니다. -미디어몽구
인용:혹여 구할 수 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받게 하는 것에 대해 격분// 세부일지 보니 뭐 애들을 살렸을 것 같은 시간대는 아니다. 솔직히 세월호 보이는 인원 마지막 배 탔을 때 현장에 잠수요원 도착안했다면, 가능성 없는 얘기다.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지 말자. 안그렇냐? 상식도 없고 물안에도 안들어가본 무식쟁이가 뭐하다. 아닥.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읽어보세요. ->세월호로 국민관심을 돌려놓고, 나라 팔아먹는거 착착 진행중인거면 어쩌죠? 24일에 오바마 오면, 한미일 군사동맹 사인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상황을 이용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초계함이 적에게 박살나고도 선장에 간부들 창피한줄도 모르고 개선장군 행세하며 욱박지르고 군인죽었다고 국민성금 걷고 4년이 지나도록 전국민에게 안보와 추모기념강제하는 나라에서 어린학생 300명 수장시키고 나라는 뭐하러 있고 군대나 경찰은 뭐하러있냐 그래놓고 무슨자격으로 천안함 국민에게 영웅화 추모 강제할거냐? 내년에 어떻게 하나 보자
많이 떠도는 것들 중 하나가...'이대로 북하고 전쟁 하면 지겠다'가 대세로세. 첨단 장비 최고 인력 들이 잇스면 모하냐구 그걸 지휘할 윗대가리들이 직업 공무원 마인드에 쌍팔년도 사고방식에 쩔어 있스니 말야...대굴빡 굳어가고 벽에 떵칠하기 시작할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이 나라 권력을 넘겨준 것 부터 난센스지..복은 좌우당간 세대가 바꼈쟈녀~~~
해경,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실종자 가족"수색기록 공개하라"강력 반발 . 해경 해명이 더 가관 "물 속 들어갈지 말지 보는 것도 수색작업" . 세월호 사고 후 '15시간동안 수중수색 겨우 3차례' 16일 침몰 당일'투입된 잠수 요원 182명중 고작 16명 투입' 골든타임 놓쳐 . UDT동지회의 말에 절대 공감하는 증거들
7학년중반 나이많다고 정신이 다 썩은것은아니다 애초부터 깜냥이 안돼는 인물들 장물가짜는 빈깡통이고 내시들이 써준데로 읽고 행동하는 로보트에 불과하고 내각은 전부 늙은 환관 내시들로 채워젔으니 이런 위기 대처를 할수있는 놈들이 없고 윗년 눈치꾼일뿐 새삼 조웅목사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해경 수뇌부를 좌지우지 하는 잇대가리들이 우리 애들을 죽였구나, 뉴스를 듣다가 눈물이 났다, 내 나이 49. 애가 군대에 갔다. 내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한것은 맨날 OECD 국가 어쩌다 하면서 아직도 군대를 몇푼에 팔려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군대도 안 갔던 놈들이 정부에 있다는게 슬플뿐이다. 아들아 미안하다. 국가가 잘 살아도 의무병은 없에지 못했구나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읽어보세요. ->세월호로 국민관심을 돌려놓고, 나라 팔아먹는거 착착 진행중인거면 어쩌죠? 24일에 오바마 오면, 한미일 군사동맹 사인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상황을 이용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해경이 군을 통제하지 못하지.... 절대로 이 이치도 모르는 우리의 관료들과 대통령~ 박정희 딸 맞아??? 대통령이 현장방문했을때 나는 모든 권한을 군에 넘길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더군.. 사진찍고 약속? 지키겠다 라는 어마어마한 약속을 남기고 갔더군... 이제 어찌하리 애들 사체만 건지는 일만 남았는데~~
보일러실은 3등 기관사가 담당한다고 한다. 선원 61세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에 겪은 경험을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린 정도였다"라고 표현했다. .................. ->합조단에서는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다. 7시~9시 사이의 교신이나 항적에 대해 세밀한 원데이타를 밝혀야 한다.
이..해경이 세월호에 도착한시점이라면..그이후 책임은 정부로 넘어갔다고 볼수있다..만일 최초 신고 시간이 8시 이전이었는데도.. 해경이 이를 묵살하거나..구조출발을 지체했다면 완전히 다른차원의 문제가된다..물론 선장이 1차적인책임이나 해경구조선이 없는상태에서.. 바다에 뛰어들었어도 희생자는 있었을것이다..
뉴스타파에서 황대영 한국환경수중협회장의 인터뷰 ,이거 공중파에선 볼수없는 내용입니다. -현재 세월호 침몰 구조현장에 투입된 민간잠수부들은 정부와 돈으로 계약을 맺은 "언딘마린"이란 업체랍니다...황 회장은 정부가 계약한 업체의 민간잠수사들만 구조작업에 투입하고 있다며 업체가 현장을 장악하면서 민간 잠수사들의 투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