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돌려보냈던 정부당국이 강릉의 한 대학에서 다이빙벨을 빌려 몰래 현장에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3일 밤 생방송을 통해 “해경 측이 당초 허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돌려보냈다”면서 “그런데 오늘(23일) 아침 해경 측이 다이빙벨을 급히 빌린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경이 이날 새벽 2시30분 강릉 모 대학으로부터 위급한 상황이 있다며 다이빙벨을 빌렸다고 한다. 언론 몰래 비밀리에 아침 9시에 현장으로 보내는 과정이 포착됐다”며, 이 대학과 통화해 구조 당국이 다이빙벨을 빌린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대학의 한 교수는 “돈을 받은 것은 아니고, 위급하다며 협조요청이 들어와 빌려줬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구조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불허한) 다이빙벨을 사용한 것은 아마도 적극적으로 구조에 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무서워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다”고 꼬집었다.
이번이 해경이 빌린 다이빙벨은 2인용으로 4인용이었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과 비교하면 크기가 상당히 작다. 이 기자는 "머리부위만 공기에 노출되는 일본형 장비로 감압에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다이빙벨은 해저에서 잠수부들의 작업을 돕는 종 모양의 기구로, 이종인 대표가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유속에 상관없이 수중에서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게 하는 장비'라고 소개해 유명해진 기구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을 구조작업에 투입해야 한다며 거액의 사비를 들여 사고 현장에 이를 갖고 갔지만 구조 당국은 '안전 우려가 높고 기존 작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사용을 불허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소위는 JTBC가 이 대표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추진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당국이 이 대표의 다이빙벨보다 크기도 작고 성능도 뒤떨어지는 다이빙벨을 몰래 빌려 사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또다시 정부의 이중성은 비판의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진짜 박근혜 라는 입 3 글자만 111. 밑에 너. 더 꺼내라... 아무리 내 부모지만 나도 애들죽는데 뒷돈받고 쉬쉬 하는거 가족이지만. 이건 아니다. 부정선거 증거 온집안 다 뒤지거나 자살한다고 하면 줄꺼같다. 안줄지도 모른다. 분명 내가 다 모여서 머하자고 하는걸 들었는데... 아........분통분통 너랑 똑같더라~~
변호사들은 "수사를 받을 수도 있는 해경이 수사를 하고 있어 중립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서훼훼리 사건 수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합수부는 당장 해경을 수사팀에서 배제시키고 검찰이 단독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청해진해운은 검찰 단독수사로 하고있다.. 사건의 핵심은 해경을 수사하는것이다
구조작업에서 철수 선언한 민간잠수사 고발뉴스 통해 증언 . 사람들은 해경이 처음 이 구조작업을 시작한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해양구조전문업체 언딘(UNDINE)이라는 민간잠수업체와 계약을 했다. 아직 10년밖에 안된 그리 크지 않은 곳이다 수십년 된,다른 규모가 큰 회사도 있는데 그 업체가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읽어보세요. ->세월호로 국민관심을 돌려놓고, 나라 팔아먹는거 착착 진행중인거면 어쩌죠? 24일에 오바마 오면, 한미일 군사동맹 사인한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상황을 이용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보일러실은 3등 기관사가 담당한다고 한다. 선원 61세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에 겪은 경험을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린 정도였다"라고 표현했다. .................. ->합조단에서는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다. 7시~9시 사이의 교신이나 항적에 대해 세밀한 원데이타를 밝혀야 한다.
뉴스타파에서 황대영 한국환경수중협회장의 인터뷰 ,이거 공중파에선 볼수없는 내용입니다. -현재 세월호 침몰 구조현장에 투입된 민간잠수부들은 정부와 돈으로 계약을 맺은 "언딘마린"이란 업체랍니다...황 회장은 정부가 계약한 업체의 민간잠수사들만 구조작업에 투입하고 있다며 업체가 현장을 장악하면서 민간 잠수사들의 투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정부가 애초부터 구조할 맘 없는거에요... 정부의 이런행위는 직무유기이자 살인짓이나 마찬가지에요!! 너무 화가 나네요!! 천안함 사건때 합조단과 정반대인 의견낸게 찍혀서 이종인 요청을 무시한것 같은데,... 제발 좀 그러지 맙시다!! 1분1초가 위급한데, 지금 그걸 따질때입니까??
천안함처럼 이분에게서 사실을 확인 받으면 크게 당하니 허가 할 수 없겠쥐? 친일수구세력들은 국민보다는 지들 선조들처럼 권력을 누릴려는것이다. 반골의 기질이 있는 쌍도의 종말을 한국을 비롯 세계의 축복이다. 안동김씨 똘만이 리홍장이 대륙에서 어떤 짓을 했던가를 알 수 있다. 한국이 살 길을 쌍도가 회게하는것인데 이는 거의 불가능이다.
세월호 사고를 접하고보니 세월호나 박근혜호나 비슷하다 책임지는 놈들은 없고 책임떠넘기기나하는 국무위원들 늙은 퇴물들이 자리보존에만 급급한 골불견들이다 똥꼬집으로 인선한 국무위원들 능력은 없고 수첩에 명단만 있는 유신 잔재들 뿐이다 박근혜호도 기울어져있다 대한민국은 무능한 국무위원들 자리보존해주는 국가가 아니다
피해자 가족들이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 이렇게 좋은 구조 수단이 있는데 이걸 사용한다고 나머지 해경 해군 작업이 완전 중지되는것도 아니라면 투입못할 이유가 뭔가 피해자들이 요구한다면 해경도 막을 명분이 없을것이다 사건 초기 이런 장비가 투입됐다면 다만 몇명이라도 구조하지 않았을까? 아쉽고 비난 비판 받을까봐 이장비 투입 금지한자는 천벌을 받을것이다
이종인의 다이빙벨을 사용하지 못한 것은 정부측이 여지껏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작업이 위험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종인의 다이빙벨 장비셑으로 그것이 거짓이란 것이 들어나면 정권 유지가 힘들어지겠죠. 수중에 현장 사무실을 차려놓고 작업상황을 생중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