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한 김진표 의원이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원혜영 의원의 강력 반발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지지층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고집,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9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배제하여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이에 대해 아무런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시에는 ‘중대 결심’을 할 것임을 밝혀드린다"고 경고했다.
앞서 원혜영 의원도 7일 “통상적 여론조사의 상식적 전제인 ‘정당지지에 관한 질문’을 삭제해 새누리당 지지자들조차 조사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면서 “상대당 지지자를 여론조사 모집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당 정체성의 근간을 흔드는 일임과 동시에 과거 야당의 여론조사 전통에서 단 한차례도 시행된 바 없는 방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 공천관리위가 공론조사 50%+국민여론조사 50%의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하면서, 여론조사대상에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포함시키기로 한 것은 김진표 의원을 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했기 때문이라며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당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며 반드시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여론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 의원 측은 “경선이란 것은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층이 포함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며, 새정치국민연합 지지율이 20~30% 수준인 상황에서 무당파와 새누리당 지지자를 빼고 여론조사를 진행할 경우 과연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겠느냐고 강변하고 있다.
그러나 기초 무공천 여부를 결정짓는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자를 배제한 새정치국민연합 중앙당이 경기지사 경선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자를 포함시키기로 한 것은 앞뒤가 맞지않는 모순된 결정이어서, '보이지 않는 손' 논란은 계속 증폭될 전망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에게 새정치 경기지사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 중앙당의 석연찮은 행보로 패색이 더욱 짙어지는 양상이다.
SNS상에도 비판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김진표 의원측이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경선 여론조사에 새누리당 지지자까지 포함시키는 것을 적극 지지하는 것을 보면, 많은이들이 모피아 출신 김의원에 대해 새누리스럽다고 했던 것이 과한 표현은 아닌 듯"이라고 질타했다.
정중규 대구대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도 "역선택이, 가장 진보적인 후보에게 가장 불리할 것은 명확관화, 무공천 여론조사처럼 여권지지자 배제시켜야"라고 주장했다.
김상곤과 덩달이 춤을 추고 있는 원혜영. 그가 누구인가? 지난 대선에서 김두관을 도지사 사퇴하게 한 궁물들과 한패였던 사람이다. 말로는 깨끗한 척. 서울시장 나올려고 주소까지 옮겼던 사람이 박원순에 밀리니 슬그머니 다시 부천으로 돌아오더니 경기지사 출마? 원혜영은 착각마라. 이 룰이면 김상곤이 후보 되는거니까.
선거를 앞두고 잇는 상황에서 경선방식과 경선룰에 대한 유불리를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 자중지란( 自中之亂)의 추태이다.. 내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극적적인 배수의진을 치는 것이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내 생각이 아닌 국민의 생각을 물어보면 어떨까..?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 그 주장에는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특정 후보를 지지한 새누리당 지지자가 투표에서도 그 후보를 찍는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는데, 새누리당 지지자가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할 리가 없고, 만일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를 한다면 이미 새누리당 지지자가 아니니... 김진표 의원! 최소한의 논리도 갖추지 못한 어거지 주장이다.
대체 새누리 지지자를 왜 끼워넣는지 이해 불가. 이게 무슨 정책에 관해서 의견 물어보는 여론조사도 아니고, 자당 후보 뽑는 예선전인데 거기에 대체 새누리 지지자를 왜 집어넣어. 아시아 지역 예선 하는데 아시아도 아닌 유럽이나 아프리카 애들 집어넣어서 같이 예선하자는 논리나 별반 다를게 없네.
새누리 지지자들이 김진표가 새정치 후보가 된다고 한들 찍어줄 확률은 극히 낮은데 새누리 지지자를 경선투표에 넣는다고 본선경쟁력이 더 높아진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나? 본선경쟁력은 집토끼 잘 지키는 놈이 잡는거다 게다가 이쪽 집토끼들은 자기 성에 안차면 투표를 아예 안하는 사람들이다
김진표 경기도 국회의원중 최다득표로 당선 그것도 이상한놈들이 낙선운동하면서 선거운동 방해하고 다니는데도 최다득표로 당선 2008년 수원에서 야당의원 전원 낙선 김진표혼자 그당시 여당 대변인이지 유명 아나운서출신으로 인기 최정점인 박찬숙을 꺽고 그것도 여론조사에 지고있었는데 역전당선 나오면 무조건 당선된다
야권 후보 지지율 1위 하던 김상곤 무상버스 공약 여론조사결과 80% 반대, 10% 찬성, 10% 관심없음 지지율 3위로 곤두박질 다른 야권 성향 커뮤니티가봐도 무슨 무상버스냐 한정된 세금으로 더 가치있는데 써야지 1000원 버스 요금도 다른나라에 비해 싼편인데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 오직하면 송영길이 김상곤 왜저러냐고 그랬겠냐
130석으로 투표시간 2시간 연장도 못하면서, 복지공약, 정치투쟁 무슨 의미가 있나? 민주주의는 제도다. 촛불보다 쎈게 투표, 투표보다 쎈게 제도, 130석이면 집권없이도 바꿀수 있다 1. 대법원장 직선제 2. 대통령 결선투표제 3. 중대선거구제, 정당지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절반선출 위 3개면 공정방송, 공정재판, 공정경쟁, 경제발전 모두 이루어진다
김진표 경기도 국회의원중 60%가 넘는 지지도로 최다득표 당선. 그런데 선대인이라는 어떤 꼴투기 같은 선동꾼이 주도해서 김진표 선거운동 하는곳에서 매일 낙선운동하고 반대했다는 매일매일 선거 방해하고 반대운동하고 지랄을 해도 최다득표 당선 이게 민심이다. 등신들아 맨날 이상한 개소리 하지말고 지지도를 봐라 맨날 뜬구름 잡는 소리하지말고
김진표의 정치색깔은 새누리당에 어울리는 것이 맞지. 수원에 살고 있는 나에게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김진표 No! 원혜영 또는 김상곤 Yes! 경제관료출신인 김진표의 헛발질을 현재에도 지켜보고 있는 중. 김진표 정말 싫어하는 한사람으로서 원혜영 또는 김상곤이 본선에 올랐으면 좋겠다.
지네 줄 줄반장을 뽑아 반장선거에 출마시켜야 하는데 옆줄 아색히에게 자기네 줄 줄반장을 뽑을 투표를 하라고? 옆 줄 아새키가 등신가튼 아색히에게 투표할 건 뻔한데... 초딩도 이해못하는 걸 주장하고 있으니.... 커밍아웃하고 다카키마사오의 남로당 군책 빨갱이 색상인 빨강색 점퍼를 입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