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9일 여론조사 방식에 강력 반발하며 경선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 파장이 일고 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중앙당에서 진행 중인 경선 방식 논의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며 엄중히 항의한다"며 "경선 방식에 포함되는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 장치가 도입되는 것은 지금까지 모든 조사에서 관행이었을 뿐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당 지도부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배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고 이에 대해 당내에서 강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는 기초선거 공천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도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제외하기로 한 것에 비추어 보아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천 여론조사와의 형평성을 강조했다.
그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며 "저는 다시 한번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배제하여 역선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이에 대해 아무런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시에는 ‘중대 결심’을 할 것임을 밝혀드린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대결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아직 말씀드릴 사안이 아니다"고 즉답을 피했으나, 경선 보이콧 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의 경기지사 후보 경선은 여론조사 50%, 공론조사 50%로 실시하기도 합의했으나, 여론조사 대상에 새누리당 지지자들까지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 전 교육감측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는 새누리당 지지자들까지 포함시킨 여론조사에서는 보수성향의 김진표 의원이 앞서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 지지자를 제외한 여론조사에서는 진보성향의 김 전 교육감이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진표 철수 한길이 경태 모두 새누리당 꼬붕들이지, 이자들은 김상곤 교육감같은 올바른 정치인들을 싫어할수 밖에 없다. 명박이때 김상곤 교육감 집어넣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썻지만 나온 것이 없는 김상곤 교육감이었다. 지금 새정치의 지도부는 썩어야 우리편에 넣어준다는 원칙이지. 남경필이 이길사람은 김상곤 교육감 밖에는 없다.
그냥 교육감이나 계속 하시지 경기도지사는 왜 나와서. 차라리 교육감으로서 교육 정책 다 완성하고 교육전문가로 이름 날렸으면 지금보다 더 클 수 있었던 정치인이었던거 같은데 왠지 김상곤 저 사람도 안철수 꼬드김에 넘어가 엄은 권력욕 부리다가 사람 이미지만 망가지는게 아닌가 한다.
좌빨충들 가지가지한다 철수는 철수할 궁리나 하고 상곤이는 상곤할 상대만 찾고 아무튼 좌빨충들 가지가지한다 철수는 이제 곧 철수한다 이런 어리버리 등신을 지도자라도 삼아 선거에 몇 자리 차지하려고 하는 좌빨들 참 가지가지한다 방법은 하나다 에프킬라를 한바도 상공에 뿌려 해악덩어리 좌빨충을 공중 살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