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기초 무공천에 반대하는 민주당 출신 의원들을 향해 ‘합치기 전 (민주당은) 지지율이 10%대 정당이 아니었느냐’고 강하게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겨레>에 따르면, 지난 2일 비공개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여러 의원들은 당이 기초공천을 하지 않을 경우 매우 불리한 선거 구도가 된다며 위기감을 토로했다. 한 참석자는 “특히 2008년 총선에서 낙선했다가 19대 국회에 들어온 의원들은 기초공천 폐지로 밑바닥 조직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서 피 토하는 심정이었다. 매우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에서 의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러자 안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반론을 펼쳤다.
안 대표는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각각 후보를 냈더라면 필패했을 것이고 통합 전 민주당 지지율은 10%대에 불과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또 “아무리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열심히 장외투쟁을 해도 성공하지 못했고, 지금 와서 기초공천 폐지를 철회한다면 과연 광역선거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지금은 분열할 때가 아니다”라며 말을 아끼면서도 “안 대표는 선거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아직 지역 단위에서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처럼 통합 때문에 지지율이 반등했다고 주장하나 통합직후 30%대 후반까지 올랐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추락을 거듭하면서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 최근 조사에서는 20%대 초반까지 급락, 20% 유지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당내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안철수도 김한길도 답답하고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선거때만 되면 1번만 찍는 폐해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무모한 공약을 내놓고 국민들 힘들게 하는지 모르겄다. 새누리가 그런 공약을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일줄 알았냐? 국민이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할때나 통할 공약이다 아무튼 이 한심한 멍청이들 때문에 다글렀다.
다시 공천한다고 당연히 승리하는 보장이 없지. 하지만 훗날 그 기초조직이 총선 대선 때 본인의 충실한 우군이 될 꺼라는 사실은 망각하는가? 본인도 혼자서는 도저히 선거 치를 여력이 없어서 민주당과 손 잡아놓고는 무슨 논점과 상관도 없는 지지율 타령에 삼자구도 타령인가? 대선 때 무소속으로 뛰는 서러움은 본인이 더 잘 경험해놓고 나서 왜 저러나?
이미지에 속았다는 느낌. 안철수 의원이 군 입대전 네이트(네이트->라이코스->네이버)에 올렸던 "입대하면 여유(백신에)가 없을 것 같다 백신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으면 자료를 주겠다."는 요지의 글을 보고 그리고 박원순 시장과 단일화 했을 때 존경 스럽다생각 해왔는데 오늘 청와대 행을 보면서 기권 할 지언정 지지는 절대 없다.
계속 통합 운운하는데 그 통합도 결국 그 조직표가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한거 아닌가? 자기의 인기를 끝까지 지켜낼 여력이 없었고 그래서 민주당 조직표가 필요했기 때문에 지가 했던 말까지 바꾸고 지 식솔들 까지 내치면서 민주당에 들어가 놓고 무슨 딴소리인가? 역시 앞뒤 안맞는 소리로 변명만 늘어놓는건 여전하다.
누가 어떤식으로 합당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정통 야당 지지자의 한사람으로써 작금의 상황은 비통하고 참담하네요,, 그나마 있던 정마저 다떨어지게 만드네요.. 정당은 당원과 국민이 주인이 아닌가요? 대다수가 반대하면 국민들에게는 못물어봐도 당원들의 의사는 반영해야하지않나요??
철수 멋져부려잉 아무튼 좌빨충들 참 한심하게 됬다 이런 서푼어치도 안되는 철수를 어떻게 끌어들여 의원질 한 번 더하려고 했는데 이 철수 하는 짓이 완전 반푼밖에 안되니 야 좌빨의원들아 그러면 철수한테 물어봐라 합당후 30%대에서 이제는 20%로 추락중인데 10%대로 추락하면 그때는 니가 한강갈건지 찰스 멋져버려잉 우리나라에서 이런 철수 지지하는 자는
일을잘해서 항상 선거에서 이겨온게아니다..관변단체 보조금이 불법 운용되는등.. 영남 지역이기주의를 혈세로..사수하기때문이다.. 결국 몇푼돈때문에 묻지마 투표하는셈이다..이러한 커넥션이 기초단체부터 국회의원까지 연결 되는것같다..이런게 풀뿌리민주주의인가?..야당은또 상황이 다른가?..자문해보라..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를 자신들을 도와준 정치 지망생들의 생계수단 으로 악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방정치의 중앙정치로의 예속 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대책은 기초단체 활동비를 2400만으로 동결하는 기득권포기와함께..기초공천을 한다면 명분이있다.(미디어오늘) 물론 국회의원 세비도 같은 비율로 삭감해야 형평성에 맞다고 본다..
빅뱅이 다가오고 공중분해가 눈앞에 보이는 안타까운 현실~ 이 딜레마를 타개할 신의 한 수는 뭘까? 홍헌호 박사의 대안이 그나마 현재로서는 가장 상식적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이는데. 이상돈 교수님의 의견과 그 외 몇가지 방안은 대통령과 여당이 야당과 소수 국민의 요구에 요지부동이므로 시간만 가고 효과는 별무. 자기덫에 걸려 든건지? 답답
김한길, 안철수가 스스로 자폭한 것으로 만족해야지 끝이 보인다고 반전까지 시키려는 건 너무 과한 욕심인거야. 몇년동안 안철수에 놀아나 이명박정부를 연장시켜 줬으면서 뭐가 바꼈다고 선거에 이길 수 있나? 종북프레임에 당하고 있는 사실까지 밝혀져야 비로소 때가 되는 거지. 안철수, 김한길보다 훨씬 더 배운 좌파 지식인들도 아직 멀었는데 뭔 벌써?
(3) 대중과 교감하면서 리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대중과 동떨어진 쌩뚱맞은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 건 성장과정에서 사회성을 제대로 기르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가치관을 형성했기 때문.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는 뚱딴지 왕따형임. 정치를 비정치, 반정치의 세계로 몰락시킴.
민주당 국회의원들 모두 반성하세요. 이딴 인간한테 저런 소리나 듣고 계시오? 그냥 이참에 모두 내려놓겠다고 선언하시고 항길씨나 철수씨가 아닌 국민 옆으로 돌아오세요. 내려놓지도 않고 잡고 가는 가짜 새정치 뭐하러 따릅니까? 참정치인으로 거듭나시면 국민들은 저런 사기꾼 같은 사람 아닌 여러분 선택합니다.
여론조사 10%가 선거에서 득표율 10%라고 동일시 해버리는 촬스는 그냥 학교에서 애들한테 산수나 가르쳐야. 장외투쟁? 지난 대선후 과연 민주당이 제대로 야당으로써 투쟁을 했냐고 물어봐라. 백이면 백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과연 촬스측에서 단독으로 후보를 낼 수 있었을까? 합치기전까지 꼬라지봐라. 떠날 사람 따 떠나고 주위에 남은 애들이 어떤애들인지.
철수야! 기초공천 폐지를 철회한다면 광역선거 뿐만 아니라 기초선거까지 승리할 가능성을 높이는 거란다. 왜 그걸 모르니? 그러니까 철수가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거란다. 구심점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선거에서 너무도 명백하거늘, 교통정리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정부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철수와 한길이의 대응력은 나같은 무지렁이도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
이제 안되겠다.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야한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한길이와 철수의 비정상적인 짓거리로 당원들이 분노와 좌절을 겪어야 하는 이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야 한다. 정상궤도를 달리도록 철수와 한길이를 질책하고 끌어내자! 이건 뭐 정치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술도 아니고...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다!
독선, 아집, 꼴통 등의 찰스 오만하넹.. 회사에서도 실무진 의견을 무시했나 궁금해 "간자"역할 충실히해 다 말아먹네 과거 대선때하고 비슷한 분위기네 찰스의 애태움(몽니???)으로 국민들 "찐"을 빼놓더니 결정적일때만 야당을 물멕이는 찰스 벌써 2번째인데도 "우연"일까 색누리간자 찰스야 커밍아웃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