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철도 노사, 철도민영화 반대 동반 시위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 김영훈 전 노조위원장
과거의 철도 노사인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과 김영훈 전 철도노조 위원장이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철도민영화에 반대하는 동반 시위를 벌였다.
이철 전 사장은 24일 '내가 1인 시위에 나서는 이유'에서 "현재 철도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한 때 철도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국민의 재산으로써 또 국민의 발로써 국민과 함께해 왔던 115년 철도역사가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철도를 둘러싼 갈등은 철도를 민간자본에 팔아넘기려는 자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려는 자와의 한 판 싸움"이라며 "철도의 공공성을 이윤추구 수단으로 내던지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제가 이 자리에 나온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연혜 사장도 얼마 전까지 ‘중국철도, 시베리아 철도와 겨루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맞다. 규모도 작은 철도를 잘게 쪼개서는 대륙철도로 뻗어나갈 수 없다"며 "더욱이 공공부문의 역할은 수익성보다는 국민에 대한 복지, 사회서비스의 기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전 위원장도 "정부는 철도산업 분할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독일식 모델'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묻고 싶다. 독일 노동자들이 파업했다고 해고되고 구속되는지? 100억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지? 일제시대 유물인 업무방해죄로 노동자를 탄압하는 박근혜대통령이 아베총리의 역사인식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두 사람의 시위에 이어 26일부터는 통합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 전 사장은 24일 '내가 1인 시위에 나서는 이유'에서 "현재 철도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한 때 철도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국민의 재산으로써 또 국민의 발로써 국민과 함께해 왔던 115년 철도역사가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철도를 둘러싼 갈등은 철도를 민간자본에 팔아넘기려는 자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려는 자와의 한 판 싸움"이라며 "철도의 공공성을 이윤추구 수단으로 내던지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제가 이 자리에 나온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연혜 사장도 얼마 전까지 ‘중국철도, 시베리아 철도와 겨루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맞다. 규모도 작은 철도를 잘게 쪼개서는 대륙철도로 뻗어나갈 수 없다"며 "더욱이 공공부문의 역할은 수익성보다는 국민에 대한 복지, 사회서비스의 기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전 위원장도 "정부는 철도산업 분할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독일식 모델'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묻고 싶다. 독일 노동자들이 파업했다고 해고되고 구속되는지? 100억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지? 일제시대 유물인 업무방해죄로 노동자를 탄압하는 박근혜대통령이 아베총리의 역사인식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두 사람의 시위에 이어 26일부터는 통합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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