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민주당 의원이 “친노종북은 신당 따라오지 마라"고 말한 데 대해 참여정부때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창호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지난해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을 때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말을 했었죠.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께 미안하다. 저를 지지해주면 앞으로 대통령을 잘 모시겠다. 나도 원래 친노였다'고 했죠"라며 폭로했다.
김창호 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조 의원님 말마따나 조 의원께서도 자칭 ‘친노’였으니 ‘종북’이겠습니다. 아닙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종북’ 프레임에 갇힌 조경태 의원, 참으로 딱합니다"라며 "중산층, 서민을 대변하겠다는 것이 종북입니까? 사람사는 세상 만들겠다는 ‘친노’가 종북입니까? 그렇다면 전 종북입니다"라고 맞받았다.
그는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유린당한 부정선거에,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해 간첩을 만드는 야만의 세상에, 서민들이 살기힘들다고 자기 목숨 끊는 세상엔 당당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면서 조 의원께선 고작 한 줌의 작은 권력을 갖겠다고 새누리당보다 더 모질게 동지를 모함합니다"라며 "부끄러운 줄 아십쇼!"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저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은 당연한 것이고, 꼭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통합은 단순히 물리적 통합을 넘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개혁적 전통을 복원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라며 "조 의원께선 극우 새누리당이나 쓰고 있는 '종북'이라는 용어로 이런 동지들에게 화살을 겨눈 것입니다. 이것은 통합의 정신에도 맞지 않습니다. 상대를 나누고 편을 가르면서 무슨 통합을 하겠다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조 의원께 마지막 경고합니다. 다시 한번 동지를 ‘종북’몰이로 공격한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그렇게 ‘친노’가 싫다면 통합신당에 참여하지 말고 하루빨리 새누리당으로 전향하십쇼. 그렇지 않다면 옛 동지들로부터 ‘새누리당 프락치’란 험한 말까지 듣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침묵하고 있는 김한길 지도부를 향해서도 "지도부에 요구합니다. 당내 분탕질을 일삼는 사람에 대해선 이에 걸맞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십쇼"라며 "모두 힘을 합해 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할 중차대한 시점에서 같은 당의 동지에게 총부리를 겨눠 분열을 조장하는 일에 대해선 엄중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합니다"라며 조 의원 문책을 촉구했다.
지금 야당의 위기는 친노세력들이 자꾸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정치판을 끌어가기 때문이다! 이 구도가 잘못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길이와 철수가 복지와 민생으로 전환을 하는 것인데, 친노세력들은 새누리를 향한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내면 되는 것이다! 괜히 한길이나 철수 그리고 경태를 언급하면 상책이 되지 않는다!
아 이노무 손아 니가 대한민국 1% 센트에 들면 친 노니 종북이니 좀해라 노무현이가 너거들 한테 부끄러운 짓 한게 뭐가 있노 이나이 묵도록 살아봐도 두환이, 태우 ,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땅박이 등 보다 그래도 좀 대한민국이 젊은사고의 진취적이고 자유롭지 않았나 정말 부끄럽지 않냐 니글이 종편아?
우리어릴쩍 우리부모님들 흔히 일제 식민지를 경험하분들자식들이 어릴적 소꿉놀이 하면서 불렀던 사꾸라 사꾸라 요요있는 사나이가 뭔가 기억은 흐리하지만 하였턴 1985년도인가 김현철씨 아버지, 한때는 나의 우상 김영삼대통령이 두환이가만든 민한당, 국민당 완전한 사꾸라들을 정리하고 그해 새로운 신당을 만들었듯이 조경태 이놈 받듯이 정리해야 합니다.
악조건에서도 국회로 보내준 민주시민들 모독하며 정면에서 비수를 들이대 버렸으니 그 배은망덕함에 민주 지지자들이 두번다시 표주지는 않을거고 그 지역정서상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표줄리는 만무하니 세치혀 함부로 놀리다 정치생명 스스로 끊어버렸구만 그동안 하늘높고 땅 넓은줄 모르고 자기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너무 나대더라니
종박과 일베 vs 종북과 노빠 이 두세력의 다툼의 승자는 누굴까? 아무리 봐도 오십보 백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세상은 앞으로 전진하는데 서로 누가누가 욕 더 잘하고 무식하고 천박한지 대결중 개념없고 열등감 가득찬 두 세력 동조자들의 폭풍 반대표시 기대할게요.ㅋㅋㅋ 분명히 말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는 점과 그래도 오십도 백보
신바람// "나는 김한길 조경태는 개누리당에서 보낸 첩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왜 그럴까요?" 완전동감.. 한넘 빠졌네요.,.. 안찰스님... 민주진영 파괴에 완전공헌하고 있죠.. 기초선거 무공천 관철로 야권전멸케 하고... 이제 창당과정에 부릴 몽니와 선거날 비행기 예약만 하면 되는 안찰 스님이죠,.,.
조깅태 이놈만 보면 다꽈끼 마사오의 비릿한 배신의 그림자가 느껴진다. 자기에게 유리하면 혈서를 쓰고 빨개이가 되고 쿠테타를 일으키고 사람을 마구 잡아 죽이고 젊은 여인들과 놀아나다 총맞고 뒈진 자의 말로...깅태야.이놈이 작금 이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꼬라쥐를 알아라. 더러운 놈. 다꽈끼 마사오의 딸뇬에게 가서 충성할 것이쥐....
한길이는 새누리당 2중대로서 만족하는 사람이여. 안철수는 자신이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역할은 야당파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될거여. 이건 개인이 자기의 역할을 자각하지 못하는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흐름의 조역들이여. 선지자가 선지자가 아니고 역사를 더 망쳐서 혁명으로 가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