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증거 조작'에 朴대통령 지지율 하락
통합신당 지지율 '답보 상태'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0~13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211명에게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진 55%로 조사됐다.
이어 34%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5%).
<한국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에서 '국정원 문제' 응답이 지난 주 1%에서 이번 주 6%로 늘었는데, 이는 최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영향으로 보인다"며 증거조작이 박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통합신당의 답보상태가 두드러졌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41%로 전부보다 2%포인트 높아진 반면에, 통합신당 지지율은 30%로 전주보다 1%포인트 낮아졌다. 이어 통합진보당 1%, 정의당 1%, 없음/의견유보 2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4%(총 통화 8,466명 중 1,211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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