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캠프 출신인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지난 대선때 SNS를 통해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김현미 민주당 의원은 18일 "2013년 12월 6일 취임한 한국투자공사 안홍철 사장이 트위터에서 문제발언을 일삼은 '@dokdabangDJ'로 확인됐다"며 "안 사장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고 노무현대통령을 능욕하는 발언과 2012년 대선당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주기적으로 유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공개한 안 사장의 트윗 계정에 따르면, 안 사장은 대선 직전인 지난 2012년 6월, 윤창중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이란 글을 인용한 뒤, "민주주의 추구란 이름아래 북한 지원하는 건 결국 이석기와 같은 종북. 노무현은 많은 종북주의자들을 사면복권시켜 오늘날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이건 주관도 없는 아바타”라고 색깔공세를 폈다.
안 사장은 같은 달 26일에도 "노무현 정권은 종북 하수인? ...노무현이 청와대서 직접 밥 받아 먹는 등 격식 안 찾아 감동했더니 ‘전부 빨갱이’란 언론인 출신 친구말이 맞네"라고 비난했다.
그는 대선 이틀 전인 12월 17일에는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보다 더 나쁜 사람이 노무현,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요"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그는 이밖에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선 "박원순의 현란한 대리신검 사기.쇼",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후랑켄철수의 실체를 모르나? 걔는 선과 악 이분법의 틀 속에 갇혀 세상사를 보는 2차원 인간"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대선 이후에도 천주교 박창신 원로신부에 대해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쓰레기들에겐 지옥도 사치다"라고 비난하는 등 SNS 활동을 계속했다.
안 사장의 트위터 계정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김 의원측의 확인 결과, 백업을 위해 생성한 또 다른 서브계정(https://twitter.com/2HankAhn)이 존재했다.
김 의원은 "2005년 안 사장이 KIC 감사로 부임했을 당시에도 낙하산 논란이 일었고, 2006년 국정감사에서는 설립된지 1년동안 투자는 한 푼도 안했으면서 연봉과 별도로 1억3600만원의 성과급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5년 KIC감사직을 맡을 때도 과거 재경부 부이사관으로 근무한 전력 탓에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한국투자공사가 운용하는 자산은 700억 달러에 달한다. 74조원에 달하는 외환보유고로 투자를 하는 공공기관장 자리에 고인을 능욕하고. 종북을 외치는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한 인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안 사장의 발언은 모욕죄와 허위사실 유포죄 등 실정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안홍철 사장은 먼저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안 사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특별직능단장을 맡은 전력이 있어 KIC사장 취임 당시 낙하산 논란이 일었었다.
안사장이 CEO 이런 개소리하고도 CEO? 낙하산타고 와서 개소리하고 자빠져네.경영능력도 없는 주제에 종북좌빨 소리하면 천하가 자기가 영웅이 된것 처럼 행복지는건가?과거 재경부에서 얼마나 헤쳐먹을까 많이 걱정되는 사람이네..당신같은 사람은 어디가더라도 취업하기는 힘들것 같다.땅바닥에서 고생 졸라 해봐야 인생이 뭔지 알지!
이런 형편없는 사고를 하는 저질인사를 추천하는 박씨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지금까지 추천한 인사 치고 정상적인 인간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박씨의 사리판단이나 , 사고 상식에 어긋난 사람이 아닌지 . 언제쯤 이사회에 아무 근거없이 종북 좌빨 빨갱이 를 남발하는 인간을 엄벌하는 법이 생길런지.
이런 형편없는 사고를 하는 저질인사를 추천하는 박씨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지금까지 추천한 인사 치고 정상적인 인간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박씨의 사리판단이나 , 사고 상식에 어긋난 사람이 아닌지 . 언제쯤 이사회에 아무 근거없이 종북 좌빨 빨갱이 를 남발하는 인간을 엄벌하는 법이 생길런지.
저 놈 무식해도 너무 무식하다. 60년대 배만 나오면 사장이다~~하는 후진국 촌놈이 벼슬자리 하나 하면 저런 수준 발언 밖엔 못하지. 야, 홍철아, 안홍철아 , 책도 좀 읽고 교양도 좀 쌓고 해 봐라. 맨날 배따지 두드리며 트림하며 방구뀌다 거드름 피우며 운전사 부리며 골프나 치며 마피아 돈만 쳐 먹는 사장질하다 헛소리만 하지 말고,
'좌익효수'국정원 직원, 간첩조작 사건에 깊숙히 개입 17일 사정기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좌익효수' 아이디로 3,500여 개의 협박 및 지역 폄훼, 성폭력 댓글을 올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에서 수사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대의 사기조작 최우수정권과 그 주범년의 밑구녕을 잘 핧아주는 순서대로 낙하산으로 요직을 차고 앉으니.... ㅉㅉ "누가 누가 상대방을 향해 욕을 잘하나?"에 따라 종박의 순서가 매겨지고 낙하산을 부여받는 구나! 조작하여 간첩까지 만드는 정권이여!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만약 저주가 없다면 하느님은 뻥이다!
국정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ID : 좌익효수)이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수사에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좌익효수' 아이디로 3,500여 개의 협박 및 지역 폄훼, 성폭력 댓글을 올려 검찰 수사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에서 수사관으로 참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