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수도권 3곳중 2곳, 새누리당 이길 것"
"야권만 단일화하나, 우리도 단일화 될 것"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은 3일 수도권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 "저는 최소한 두곳 이상에서는 이겨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당과 후보들이 반드시 그걸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진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에서도 나오고 있는 것처럼 모두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지사 불출마로 경기도가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야권만 단일화되는 게 아니라 우리 새누리당도 단일화가 될 것이고 또 후보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당력을 집중시켜서 한다면 뭐 우리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3파전이 돼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긴다는 <한겨레>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선거가 아직 4개월이나 남아 있다. 그리고 민심은 끝까지 봐야 되는 것이지 지금 뭐 박원순 시장한테 유리하게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실망할 이유도 없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 한다"며 "저는 우리 새누리당 후보가 이길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황진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에서도 나오고 있는 것처럼 모두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지사 불출마로 경기도가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야권만 단일화되는 게 아니라 우리 새누리당도 단일화가 될 것이고 또 후보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당력을 집중시켜서 한다면 뭐 우리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3파전이 돼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긴다는 <한겨레>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선거가 아직 4개월이나 남아 있다. 그리고 민심은 끝까지 봐야 되는 것이지 지금 뭐 박원순 시장한테 유리하게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실망할 이유도 없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 한다"며 "저는 우리 새누리당 후보가 이길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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