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환율 10.2원 급등
외국인 순매수 전환 소식에 금융시장 안정세
새해 벽두부터 급락했던 코스피가 6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사흘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쳤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7거래일만에 하락행진을 멈추고 전 거래일보다 0.85% 상승한 130만7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130만원선 복귀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7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개인도 52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만 1천14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 급등을 막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1천317억원 어치 순매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26%) 오른 500.62에 장을 종료하며 지난달 9일 이후 18거래일 만에 50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0.2원 급등한 1,065.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쳤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7거래일만에 하락행진을 멈추고 전 거래일보다 0.85% 상승한 130만7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130만원선 복귀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7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개인도 52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만 1천14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 급등을 막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1천317억원 어치 순매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26%) 오른 500.62에 장을 종료하며 지난달 9일 이후 18거래일 만에 500선을 회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0.2원 급등한 1,065.4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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