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일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암살을 선동했다고 맹비난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해 "참 나쁜 대통령의 수족"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제는 불필요한 정쟁을 고의로 부풀리는 세력이다. 안타깝게도 대통령이 그 중심에 서 있다. 나서야 할 때에는 뒤로 물러나 있고, 책임질 순간에는 여야에 미룬다. 결정적으로 여당에 지침을 내려 퇴로까지 차단한다. 여야의 정쟁을 부추겨 자신의 지지율을 공고히 하는 아주 전근대적인 방식을 쓰고 있다. 그런 대통령의 돌격대이자 측근 참모 역할을 하는 이, 바로 이정현 홍보수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정현 수석,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비분강개하며 울먹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몸짓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에 돌격명령을 내렸다"며 "항상 나가도 너무 나가신다"고 힐난했다.
그는 "대통령은 이미 과거 정당의 총재나 다름없다. 흘러간 옛 드라마의 재방영, 그 결과는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부디 충언한다. 불필요한 정쟁 없애는 방법, 오버하는 이정현 홍보수석부터 내치시라. 당장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독손’"이라며 이 수석 경질을 촉구했다.
“국익과 민족의 지속가능성에 그깟 야당 의원 발언 하나에 생난리에, 국정과 국회 일정을 다 중단시키나” 너희들이 야당 시절 부리던 생떼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양보와 타협과 설득이 지도자의 가장 강한 힘이자 능력이다. 그럴 자신 없으면 깨끗이 권력 놓고 물러가라”---표창원교수의 명언
박근혜만 봐도 일단 청와대만 들어가면 선거때 한표줍쇼~ 하던 시절 전부 잊고 자신을 무슨 무소불위의 왕인줄로 착각하는 것도 모자라 잘못된 국정을 정확히 지적하는 국민들을 폭도 내지 종북세력으로 착각까지 하는 정신이상자가 된다. 이런 정신병에 걸리지 않고 임기 끝까지 자신을 국민의 공복으로 여겼던 사람은 오직 노무현.. 그리고 18대 진짜대통령 문재인..
이런 발언도 좋아... 그러나 후속타..... 장. 양 의원 이후... 박지원. 이해찬 등등등 ... 무게 있는 분들 머하니... 사퇴하라 라는 말도 못하는 넘들아...... 사퇴 하라 라고 말하면 남은 의정 활동 진장있냐..... 전혀 없다... 후속타로 나와주길 바란다..
민주당은 김한길과 현지도부 기대 하지마라!!따라서 부정불법선거 밝힐생각 접어라!!진정 불법 부정 선거 밝힐 의지 있었다면 헌법유린 쿠데타정권을 바로 잡고자 했다면 장하나 양승조의원 적극 옹호 하고 좀더 강력 하게 나갔을것이다!!김한길은 분명 문재인 편 아니다!! 조경태 김영환과 함께!!따라서 민주당 정비부터 먼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