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는 12일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느낌으로 으시시하고, 이게 아닌데 우리가 좀 고생하면서 이룩한 민주주의가 이게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됐는가라는 그런 염려를 할 수밖에 없다"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질타했다.
인명진 목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여야원로모인 '국민동행'을 출범시킨 이유와 관련, "꼭 국정원 댓글사건만은 아니고, 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많은 우려들이 국민들 사이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뭐가 그렇게 으스스(으시시는 으스스의 북한어)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보면 유신이나 군사독재 같은 건 우리 역사의 과오고 부끄러움 아니냐? 그런데 그때 그 일에 책임이 있었던 분들 있잖나. 군사독재나 유신시대에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은인자중하고 참회하면서 있어야 될 사람들 아니냐. 그런데 갑자기 이 사람들이 국정 전면에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니까 군사독재나 유신시대를 겪은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아니, 저 사람들이 또 나타났네. 뭐 하려고 저러지?’ 그때 옛날에 그분들이 한 일을 우리가 잘 아니까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다"고 답햇다.
그는 김기춘 비서실장 같은 분들을 말하는 거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분도 그 중에 한 분이다. 유신시대라든지 군사독재 시절에 중앙정보부가 얼마나 대단했나? 중앙정보부 그러면 울던 애도 울음을 그친다고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지 않았나?"라며 "그동안에 잠잠하더니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국정원이 전면에 나서 가지고...국정원이라는 건 중앙정보부의 후신인데, 나서 가지고 이런 저런 국정를 휘두르고 이러니까 ‘이야, 이게 뭐 또 옛날처럼 되돌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잖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니까 지금 스스로 참 자괴감이 들잖나.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룩한 민주주의인데 이게 점점 더 발전을 해야 되고 그래야 되잖나. 민주주의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거냐? 우리 민족이 이룬 업적 중에 산업화와 민주주의, 민주주의 그게 하찮은 게 아니라 값으로 따지면 얼마나 많은 값이 나가는 소중한 우리 민족의 자산이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때문에 고초를 당하고 고생하고 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후퇴되면 안 되잖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프랑스 가면 프랑스 말 하시고 중국 가면 중국어 하시고 자랑스럽죠. 그 나라 국민들하고 소통하려고 하시는 거 아니겠나. 굉장히 좋은 일이죠, 보기도 좋고 자랑스럽고"라면서도 "그런데 국민들하고도 소통하는 좋은 말을, 한국말도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 국민들하고 통하는 말을 하셔야 된다. 프랑스인 하고는 프랑스말 하시고 야당하고 통하는 말을 하셔야 된다, 중국 가서 중국말 하듯이. 그걸 해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박 대통령 한국 말 좀 듣고 싶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동행'의 향후 역할에 대해선 "우리가 뭐 대단한 일을 할 수 있겠나? 그리고 그만큼 힘있는 사람들도 아니지만, 우리가 이거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나. 그래서 무언가 우리가 얘기해도 안 들을지 모르지만 그리고 힘도 없지만 무언가 우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그래서 모였다"고 말했다.
유신과 전두환의 잔재들이 날띠는 세상이 되었다 겉으로는 나서지않았지만 민주화를 위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50대의 사람들아 지금이 독재냐 민주냐 민주화후 지금처럼 모든사람들의 입을 막는 정부가 있었는지 한번 묻고싶다 지금의 정부가 보수냐 극우주의와 독재자들이 판치는세상이다 이것하나만봐도 그네는 대통령이 되서는 안될 사람이었다
박양은 마음의 병이 든 자다. 일반인이 가질 병이 아닌 비정상적 권력 경험에서 온 병. 총에서 시작해 총으로 끝난 집안. 자신도 20 중반에 사조직의 총재로 분에 넘치는 삶을 살다 졸지에 어둠으로 이런 사람을 뽑고 모시고 운영하니 지금 상황은 불가피한 면이 있다. 권력 준게 잘못인데 누굴 탓하랴만 능력없어도 기왕된거 잘해주길 바랬으나 이건 아니다.
향후 대선후보들 상호토론과 대국민공약 발표는 불어나 쭝꾹어나 영어나 스페인어등 와국어로 해야할 거 같다. 한국말을 하긴 하는데 떠듬거리는 <한국어장애인>들을 위해서... . 박양이 유창한 외국어? 많이 웃었다. 외국어도 언어고 언어는 공통이다. 제 나라 국어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한다. 써준거 떠듬떠듬 읽는게 무슨 외국어 구사냐? 산소까스 마셨냐?
구 한나라당의 윤리위원장 했고 독재반대운동도 했던 인 목사님이 나서주니 고맙네요. 한국은 두 가지를 동시에 극복해야 선진통일국가로 갈 것. 권위주의 독재정치 패권주의 안되고 종북 공산주의 일당독재 안된다 민주주의는 나라 울타리다. 그 속에서 사회와 경제가 자율성 갖고 안전하게 성장. 민주화 계량 수치화할 수 없어도.. 물고기 사는 물과 같은 존재.
아이고 나라 잘 돌아간다.. 옳은 소리하면 종북이라는 놈들 때문에... 어찌하면 좋을 까? 이미 날을 저물었는데 갈 길은 아직 멀었구나. 닭은 머리만 감아 올린 거짓 미소의 꼭두각시라네... 닭은 머리가 비어있는 환관 조고의 꼭두각시라네... 닭은 나가 있으라면 밖에 나가 연극하는 환관 조고의 꼭두각시라네.. 닭은 환관 조고의 지록위마 노리개라네.
경상도인데 나도 으시시라한다. 어려서부터 써왔는데 북한어라고 트집잡아 한국민주주의에 공헌한 사람들을 폄하하고 북한과 연계시키나 민주주의를 새삼 걱정하게된 박양치하의 상황이 허탈하단 말 아니냐. 남북이 진정한 민주주읳하기 위해선 남북 공히 독재정치 안하면 된다. 그 위에 보수냐. 진보냐.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를 논하고 절충하고 해야 민주를 실천
아베가 한국와서 한국말로 연설하는 거 들어준다 생각해 보시게 귀 즐겁게 들어주겠는가? 일본인들은 그거 보고 가만 있겠는가? 쓸개 빠진 족속이나 그런 거 칭찬하지 원.. 열등감에 찌든 머리 텅빈 여자가 허영부리는 거 눈에 안 보이는가? 딱 챠우세스크마누라 플러스 이멜다 꼴이지. 병신 육갑하는것일 뿐이다.
죽어라 싸울 일 아니다. 그냥 법적으로 풀면 된다. 정치를 제대로 하라고 공격하는 게 더 효과적. '우리가 과연 좌경이냐?' 라고, 원하는 대로 끌려 가면 안 된다. 야권이 흥분해서 여당 쪽의 '자극'전략에 말려서 당했다. 슬기롭게 대응하지 못했다. 전략적 의도를 잘 이해하고 싸워야 한다.
결국 "관권 대선개입", "공약 후퇴" 논란을 덮을, 야당/여론의 방향을 반대로 모는 ★물타기★~다. 국내 정치는 이렇게 이념/종북/선거 불복 논란으로 끌고 가고, 통진당 해산 청구/전교조 법외노조화/NLL 문제. 朴 본인은 초연하게 한복 외교 중심이 기조. http://is.gd/ndaUhV ▶차분하고 멋적은 듯이 그냥 "풋" 웃어주자
인명진,이상돈,김종인, 당신들은 이명박근혜를 만든 장본인으로 學妓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나라당 보다 더 나쁜 학기란 말이다. 이런자들이 어리석은 시민들을 이끌고 당나라당 앞잡이 되어 나라를 망친거다. 어디서 헛소리나 하고 자빠졌나? 뭣잡고 반성해도 시원찮은 학기들이...
★이수근vs朴氏 이수근 쪽 "혐의 인정…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http://is.gd/bvZxPa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시청자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 고 사과했다. - 이수근 발꼬락 때 보다도 못한 朴氏...ㅂ8年!
이명박 정권 때 식품회사를 방문한 이명박, 멜라민이 들어있는 식품이라는 제품을 앞뒤로 한참 본후 ... "성분표에 멜라민은 없는데. 결국 새누리당 방문진 이사들이 그 영상을 내 보냈던 방송사 pd와 제작진이 "대통령을 우습게 봤다" 짜르고. 사장도 강퇴시켰지. 지금도 같은거야. 결론은 독재를 하겠다는 거지
"朴 정당해산, 국정원 스캔들 덮기 위한 전략" "정권 반대 정서 강화시킬 것” http://is.gd/gCnlOl "법적 싸움보다는 편리한 좌성향 정당과 싸우는 것을 선호" "문제는 젊은 유권자들이 싫어한다는 점" 朴의 방법은 "겁주는 것" "언론 광분으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것" "반대 정서를 강화, 국정운영/다음 선거에서 무거운 짐"
★이수근vs朴氏 이수근 쪽 "혐의 인정…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http://is.gd/bvZxPa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시청자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 고 사과했다. - 이수근 발꼬락 때 보다도 못한 朴氏...ㅂ8年!
http://is.gd/rNbRo4 '외국어 실력'을 한 꼭지로 다루기까지 했다. 불/영/중어로 연설하는 모습, 역대 통들의 실력을 언급? 공안정국으로 만들어 놓고도 입 한 번 뻥긋 않는 朴을 찬양만 하는 언론. 그리 대犬한가? 외국 정상들이 한국어로 한 적이 있는가? 정말 듣고 싶은 것은 외국어가 아니라, 朴의 소통어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