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JTBC '뉴스콘서트'에서 국정원·군의 대선개입을 놓고 격돌했다.
진중권 교수는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가 맞다. 민군협력으로 저질러진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김진 논설위원은 이에 대해 "부정선거란 표현에 신중해야 한다. 이승만 정권은 부정선거로 무너졌다. 한 정권를 뒤엎는 일"이라며 "2002년 대선때 설훈 의원이 이회창이 무기로비스트에게 돈을 받았다고 허위 폭로했다. 이게 대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맞받았다.
진 교수는 이에 대해 "그래서 설훈 의원은 처벌받았다. 하지만 지금 이번 사태에서 문제가 되는 건 조직적 개입이다.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라며 "이번이 3.15와 같은 부정선거는 아니나 부정선거는 확실하다"고 반박했다.
김 위원은 그러자 "검찰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이것을 국정원의 상부지시에 따른 조직접 개입으로 보고 있고, 국정원은 일부 개인의 일탈이라고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고 그에 따라 입장을 밝히겠다는게 박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감쌌다.
그러나 진 교수는 "적반하장"이라며 "지금 삼권분립이 안돼서 문제가 되고 있다. 윤석열 채동욱 사건이 왜 발생했나. 외압이 있어서 항명 사태가 일어난 것 아닌가. 아주 직접적으로 윗선에서 막았다는 발언이 나왔다. 그렇다면 사법부 판단이 끝나는 3년 뒤에나 의사를 밝혀야 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 대통령에게 불공정 선거의 수혜자라고 비판한 대목을 놓고도 두사람은 격돌했다.
김 위원은 "수혜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미미한 효과가 있었더라도 어쨌든 수혜자가 아니라고 할 순 없다"면서도 "그러나 전체적으로 국정원 사태에서 박 대통령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태로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통치에 얼마나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가"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그러자 "어떻게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가"라고 어이없어 하며 "엄청난 영향을 줬다는 건 사실이다. 이 세력이 국정원,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왜 SNS에 집착했느냐이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충격을 받아 이렇게 집착한 것이다. 역으로 그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익 본 게 없고 피해자라고 하니, 국민이 죄송하다고 사과해야한다는 거냐"라고 맞받았다.
김 위원은 그러자 "박 대통령의 속마음은 어떻겠느냐"라며 "이번 사태는 철저하게 단죄해야하는 일이 맞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에서 보자면 대선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의 침묵을 놓고도 두사람은 충돌했다.
진 교수는 "새누리당은 적반하장이다. 국정원이 댓글 좀 날릴 수 있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집권여당으로서 결자해지 해야한다"고 말하자, 김 위원은 "정치공세다. 왜 검찰의 일과 대통령의 일을 혼동하는가. 대통령이 나서서 유감 표명하면 검찰 기소에 손을 들어주는 것 아니냐. 입장 촉구 자체가 대통령에 대한 공세"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가 이에 "여론조사에서도 국민들이 박대통령의 입장을 듣고 싶어한다"며 <JTBC> 조사에서 56.5%가 박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나타났음을 지적하자, 김 위원은 "국민들은 정확하게 사태를 몰라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진 교수는 "국민들이 무식해서 그런 것 아니다"라며 "언제까지 이 이슈를 가지고 가야하는가. 결지해지해야 한다. 문제를 풀 사람은 박 대통령 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대선에 큰 영향 끼쳤는지, 미미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권력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 나라가 개판이라는 거다. 온갓 공권력을 둘러세운 타짜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 호구 하나 세워놓고 조롱하면서 싹싹 벗겨먹은 것과 뭐가 다르냐? 이게 영구집권 음모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야당을 영원한 호구로 만드는 음모!!
손을 진찰하고 발을 진찰하고 그 다음에 팔로 어깨로 목으로 올라갈 동안 세월은 흘러 흘러 ㅠㅠ 머리를 mri로 찍어 들여다 보면 환히 보일텐데 머리를 잡으시라 머리를 ㅠㅠ Ct는 안된다 MRI검찰이 필요할 때이다 ct검찰은 안된다 손과 발의 행위는 머리에 의한 행위임을 ㅠㅠ
국가기관의 대규모 조직적 여론조작선거개입이며 개누리당 선거활동까지 했으니 선거부정이 명백하다. 아닌가? 그렇다면 관련 조사.수사 그 모든 것을 더더욱 철저히하게하고 선거부정을 뿌리 뽑는다는 천명을하고 오히려 국정의 맨 앞에 내 세워야한다. 아닌가? 그리 못할 이유가 없다. 오직 그 수괴인 전직과의 관계 때문 아니고서는. 아닌가? .
"내가 댓글로 당선됐다고 생각하시나요?" . 스스로를 변호랄지 방어랄지 한다고 한 말이 그거다. 그게 선거부정인지 아닌지를 과연 모를까? 아무도 안 칼카줘서? 설마, 그 지경이지는 않을 것이다. 선거부정의 겉모습 그 언저리만 드러난 것이다. 진짜배기는 결코 드러 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진듯하다. 마는, 과연 그럴까? .
국민들이 모른다? 여기서 여론조사 함 해 보자. 총체적 관권선거부정이다. 퇴임 후 안전보장용으로 개바기와 다끄네가 빅딜 한 것이다. 다끄네는 그리 당당하다면 수사를 더욱 철저히 하게하고 선거부정은 깨끗이 일소해야한다. 웬만한 국민들은 그런 거 다 안다. . 맞다 그렇다면 찬성,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반대 .
여론조사에 다끄네가 입장 밝혀야한다는데, 그게 국민들이 잘 몰라서 그런다? 김진 저 색기는 딴에는 다끄네에 충성질한다고 하는 저 질알인데, 오히려 곤난하게만 만든다. 지가 국민들 머리속을 다 훤히 들여다 보고있나? 전지전능이야? 미칭개이 색기! 저게 교수질 한다고? 언론의 논설우원? 저 덜 떨어진색기가 뭐라고 맨날 등장시키나? .
원세훈과 바뀐애하고의 관계 어떤 커넥션이 있을까? 원세훈 혼자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 안전행정부, 십알단, 새누리당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고로 이명박근혜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지 않았을까? 쥐바기 비리와 발끈해 대통령 만들기 빅딜?
중앙일보 논설 위원 김진이라 했소? 그렇게 목청이 작아서 어디에 쓰겠소? 그 안 있소? 침 흘리며 송곳이 들어내고 왈왈 짖어 되며 물어뜯어 야지 안 그러소? 주인을 위해 뭔들 못 하겠나, 당신 눈엔 국민들이 병신 노예들니 당신이 짖어 되는 되로 궁민들이 환호하며 당신들 따라서 딸랑거리는 병신노예들이 더욱더 발광하게 왕왕 크게 짖어 되며 물어뜯어야지
부정선거를 몰랐다 치자. 눈꼽만치도 덕 본 일이 없다고 치자. 근데 왜 덮기에 급급한데? 그렇게 당당하다면 처리도 당당하게 해야 할 것 아닌가. 원세훈-김용판을 개인비리가 아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걸은 검찰총장을 날리는 것도 모자라 수사팀 팀장까지 경질하며 전전긍긍하는 이유가 대체 뭐냔 말이다. 당당하대매? 근데 어째 하는 짓은 범죄자의 바로 그것이더냐..
이 인간 일제시대 태어났다면 다까끼 마사오하고 독립을위해 싸운분들 어지간이 잡아 족쳐을꺼같다 그시대에 없어길 망정이지 어떻게 박정희에 대해서 같은 동시대에 배웠는데 박정희가 어떤인물이라는걸 그런데도 저렇게 맹신자가되니 여보시게 김진 윤석열검사의 사람에게는 충성안한다 그러니 저렇게 떳떳하지 자네모양으로 사람에게 충성하면 토사구팽당하지 ㅉ ㅉ
김진 머리에는 양심과 도덕은 내팽게치고 하수구에 있어야할 먹다가버린 밥풀떼기만 가득하나 어찌 그런 머리로 거대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라니 사람이 좀 솔직해보거라 죽으면 썪어질몸 좀 진실되게 살면 안되겠니 사회를 혼탁하게 하는것은 김진이 같은 류 때문에 망가지고 있다는것을 왜 모를까
뭘 기대하고 저렇게 떠드는걸까? 무식한 국민보다 더 저급하고 비열하네. 새놀당원인가? 당원도 아니면서 마치 자신이 비난 받는다는듯이 거품무는 꼴이 애처롭기까지하네. 감정이입인가? 완존 새놀당의 방패노릇이네. 지지하는 대통령이 그리도 훌륭한 사람이라면 결과가 좋게 나오겠지. 기다려보라구.
학자의 양심을 파는 김진 종편에 나와 열심히 뛰더니만 술값이나 챙겼는지 모르겠네 술값 몇푼에 양심을 팔아? 말을 못알아 먹어 그런 논리 편 것은 아니잖아 그렇다면 너는 지금 뭘 원하는거야 학자가 국어교과서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그건 학자가 아니고 세 치 혀만 갖고 다닌 아부꾼 대표적인 편가르기 논리지 밤에 잠은 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