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조선일보>를 상대로 혼외아들 보도를 정정하라는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의 사표를 조속히 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 총장 변호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 정식으로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채 총장 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동인의 광주고검장 출신 신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와 대구지검 형사3부장검사 출신의 이헌우 법무법인 삼우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가 맡고 있다.
채 총장은 소송 제기와 함께 발표한 입장 표명을 통해 "제 개인 신상에 관한 일로 국가적·사회적 혼란과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는 오늘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한다. 그 소송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선일보>가 내연녀라고 보도한 임모 여인에 대해서도 "조선일보사에서 지목한 해당 아동 측에 혹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으나, 혼란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유전자 검사에 응해 주실 것도 부탁드린다"며 유전자 검사 협조를 호소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저는 제 개인 신상에 관한 논란이 더 이상 정치쟁점화되고, 국정에 부담이 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며 "현직 검찰총장의 ‘혼외자’ 여부라는 사적인 의혹으로 검찰조직의 동요와 국가사회의 혼란이 장기화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저 또한 이를 전혀 원하지 않는다"며 조속한 사표 수리를 촉구했다.
그는 법무부의 감찰에 대해선 "검찰총장이 조사대상자가 되어서는 전국의 검찰을 단 하루도 정상적으로 지휘할 수 없다"며 "앞으로 일방적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제 선택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불가피하게 사직을 선택한 것"이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거듭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안타깝게도 이미 저에 대한 논란이 지나치게 확산된 상태이므로 설령 법무부의 조사결과 저의 억울함이 밝혀진다 하더라도 어차피 제가 검찰총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사실상 곤란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현재 국가적으로 중요한 여러 가지 현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상태에서 검찰총장 부재상태가 장기화되는 것은 어느 모로 보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에게 거듭 조속한 사표 수리를 주문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사인(私人)으로 돌아가 더 이상 검찰과 국정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개인적 입장에 서서, 저에 대한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모든 법절차에 따라 규명해나갈 것이며, 그것만이 이 혼란사태를 신속히 정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한다"며 향후 <조선일보>를 상대로 치열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선 "검찰 가족 여러분께서도 저의 이러한 뜻을 깊이 헤아려서 한 치의 동요 없이 본연의 직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이러한 저의 입장은 평생을 몸담아왔던 검찰과 나라를 위한 마지막 충정의 발로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채 총장은 앞서 23일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저의 일로 걱정을 끼쳐 미안합니다”라며 “이런 상황에 화도 나지만 화두를 생각하며 ‘사필귀정’을 믿고 정법대로 가겠습니다”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영호 변호사는 채 총장의 소송 제기후 트위터를 통해 "채동욱이 명예훼손 고소, 친자관계부존재 소송 않고, 정정보도만 청구했다 비난하는 분들...고소는 현직총장 부하가 수사하여 중립성 문제로 새로운 분쟁, 혼외자라는 아이 DNA검사 강제불가, 친자소송은 가족부 등재 안돼 대상 아님을 아셔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혼외자의 사실여부 불문하고, 채동욱의 정상 직무수행은 불가능하므로 사표를 수리하여 마음에 드는(?) 분을 새로 임명하셔서 검찰기능의 정상화를 도모해야"라며 "축첩의 사실여부 밝히기 위한 검찰총장의 감찰은 세계사상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채총장의 혼외자 여부는 사적인 영역이라면, 채총장을 몰아내려는 음모론은 공적인 영역으로서 중요성은 후자가 훨씬 크다. 즉,대중들은 혼외자 여부에 관심이 많지만,가십거리에 불과하고,음모론은 철저히 밝혀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보수언론 특히 종편들이 정치평론가라는 놈들을 내세워 하루종일 혼외자 여부에 포커스를 맞추어 방송하는건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다.
김해YMCA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노무현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내년 10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 일대에서 1회 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하고 코스를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와 노무현 재단 부산·울산·경남 지역위원회는 내달 6일 봉하마을과 화포천 일대에서 시민 걷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대선 때 유세장 등 곳곳에서 “65세 이상 국민 모두” 약속 ‘먹튀 공약’ 비판과 함께 동영상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 박근혜 지난해 대선 때 대표적인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던 기초연금제도가 사실상 파기된 것과 관련해, ‘사기’ ‘먹튀’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박 이 후보 시절 텔레비전 토론과 유세장, 공약집
개봉 2주 만에 관객 700만명을 모으며 흥행 중인 영화 '관상'의 제작사가 수익 50%를 기부하기로 했다. 24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영화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대표이사 주필호)은 영화 제작 단계였던 지난해 12월 영화의 수익 50%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이런 착한제작사는 더 팍팍밀어줘야 합니다 얼릉 보러가세요
채동욱이란 인간 정말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있다 요놈의 그동안 검새질하면서 스펀스없는지 무신 돈으로 그 비싼 술집 드나들었는지 혹은 야당의 끄나풀 검새들하고 커넷선은 없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리고 이참에 박대통령은 이런 안하무인 집단인 검찰을 손봐서 경찰과 검찰이 서로 양립하게 해야 한다 이참에 수사는 경찰에 기소는 검찰이 딱 가르자 채동욱때문에 검새
이제 대충청권시대가 되었다 갈수록 호남인구는 쪼그라들고 대충청권인구는 폭증한다 이렇게 가면 다음 대선에서는 호남권은 완전 쪼그라들듯 민주좌빨고민깊어진다 50-60대가 인구의 과반수가 넘어가지 대충청권이 호남권짓누르고 영남권과 함께 주류세력으로 등장하지 이제는 이런 인구학적 호조건을 그동안 조국의 발전을 막고 데모질만 일삼는 민주좌빨을 도려내자
경축 드디어 충청권인구가 호남권인구를 눌러버렸다 이제는 영호남시대가 아니라 영충청권시대가 되었다. 당장 할일이 많다 그동안 호남권이 인구가 적음에도 국회의원은 충청권에 비해 5석이 많았다 이걸 당장회수해야 한다 충절의 고장 충청권은 영남권과 강고히 연대하여 좌빨세력들을 완전 몰수시켜야 한다 민주좌빨 참 고령화되지 충청권시대도래하지 박지원고민많을게다
채동욱이 이러는거 보면,자신있다는 것이고, 박그네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모욕줘서 찍어내려 했는데, 채동욱이 떳떳하니 정도를 가는 듯하고 그래서 모든게 꼬여 버린듯 하네. 이제 박그네는 국정원 선거개입에다 검찰총장 찍어내기 공작까지 책임이 분명해졌으니, 원칙어쩌구하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이미지 정치의 막이 내리는군!
이명박도 힘들었는데 박근혜는 더 힘드네...쩝...허허허~~ 김기춘이란 이 개놈을 불러들이지 않나. 감사원장 몰아내고 경찰청장 쫒아내고 검찰총장 몰아낼려다가..잡히고 역사편찬위원장 박정희 찬양자로 채우고 교학사역사책 만들어서 고교에 배포하려고 시도하고있고 진짜 뭐 이런 년이 다 있는지.. 카악 퉤.. 퉤~에라이 이 개같은 인간아....
진실로써 재판하는 이가 없다. 거짓을 이야기하며 재앙을 잉태하여 악을 낳은 자들뿐이다” - 이사야서 59장 4절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의 사과를 요구하는 천주교 시국 미사에 전국의 천주교인들과 서울 시민이 모였다. 민주당 문재인, 박영선, 강기정, 양승조, 노영민, 홍종학, 배재정, 유승희, 이언주, 우윤근 의원과 정동영 고문, 3시간자리지켜
복지 등 대선 공약 줄줄이 백지화... 박 국정 리더십 타격 받나 "국회선진화법은 후진화법"... 새누리 법 바꾸나 올해 나랏빚 이자 20조원 돌파... 국민 1인당 40만원 신뢰와 원칙, 흔들리다"복지국가 꿈 날아갔다" '먹튀'가 된 기초연금[인포그래픽] 발표 앞둔 '기초연금'
고위공직자의 도덕성 문제를 거론하려면 다카키마사오의 궁정동 여인들의 실체를 먼저 파헤쳐라 날이면 날마다 주색에 빠져 수 백명의 여인를 성희롱하였고 유부녀를 욕보이고, 가정을 파탄 낸 자는 무죄이고 아직 진위도 밝혀지지 않은 채동욱은 여론재판으로 죽이는게 새누리당의 정통성인가
채 총장이 13년 전 이전에 영구 정관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구 정관수술이란... 정자 출입관을 묶는 게 아니라 아예 제거해서 복원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수술. 따라서 이 수술후 임신은 100% 불가(전문의들 모두 확인) *기적이 일어나도 임신시킬 수 없다네요. 임모씨 관련 아이는 현재 11살. 임모 여인과의 임신은 원천불가!!
검사님들... 한치의 동요없이..... 이 말 잘 보이시지요? 채총장께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말입니다. 순교자로서의 길을 가면서 엄청난 심혈을 쥐어짜내어 할 수 있는 말이... 고작... 한치의 동요없이... 라는 말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의미를 가슴으로 받아주셔야 해요.
친자가 아니라고 판정이 나왔다면,,,, 그 후폭풍은 어쩌냐?? ▷그래도 채총장은 밀어낼것이고, 말잘듣는 놈 앉히고, 국정원 사건은 유야무야 넘긴다?? ▷대국민 봉기로 채총장을 그대로 둬서, 부정선거 진행케 한다?? - 작태를 봐선 전자가 되리라 본다. 허나, 그 후폭풍은 감당 못한다. 끝장났다...
채총장은 그냥 물러나면 안된다 결국 박근혜 정권의 부정선거 의혹을 덮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다음 총장은 박정권의 입맛에 맜는 자를 임명할텐데 이러면 국정원.새누리당 대선개입 및 경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은폐 수사 등을 덮어버릴 것이 불을보듯 뻔하다 만약 그냥 물러난다면 당신도 동조세력으로 의심받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