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소속 전현직 언론인 1천954명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언론인 시국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파괴한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이 정치권의 진흙탕 싸움과 언론의 외면으로 묻히고 있다"며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와 조직적인 비호, 사실 관계의 왜곡과 축소 등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우리 언론인들은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 없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진실은 명료하다"며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서 여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경찰은 이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것이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기관들이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범죄를 공모, 은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을 향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국정원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공개하며 NLL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이에 동조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나아가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에 합의해 놓고도 여전히 어깃장 놓기와 태업으로 진실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국정원은 오만방자하게도 국정조사 출석을 거부하거나 거짓 변명으로 일관해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언론에 대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의 분노의 촛불은 더 뜨거워지고 있지만 언론인은 침묵하거나 왜곡 보도의 첨병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다. 국민과 진실의 편이기를 거부한 많은 언론사의 경영진과 간부들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데만 급급하다"며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다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가 방송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국기기관의 보도 통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진실 규명에 나서야 한다.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국정원과 경찰의 부당한 정치 개입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치권은 국민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국정원을 뿌리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우리 언론인들도 보도 통제에 맞서 진실 규명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불교계도 “국정원 개혁” 시국선언 선거개입·공작정치 등 규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언론인들과 불교계도 동참하고 나섰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8916.html
김무성이는 지금 어디 쳐박혀있지? 인터넷보면 온통 그놈을 죽일듯이 욕을 하는데 왜 가만 있는거야 왜 고발이라도 하시지 가만있어 그네누나가 뒤를 봐주나 노대통령을 그렇게 비참하게 몰아넣던 김무성이놈 요즘 왜이렇게 조용해 죄지은 것을 인정하나보네 이런추악한 인간은 또 언제 치고 나올지 모르니까 아예 싹을 잘라야혀 도데체 이런 한심한놈을 누가뽑아나 쯧쯧
그래도 이렇게 양심있는 언론인들이 존재한다는게 그나마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말해줄것이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국론분열 없고 민주주의꽃피우고 사회정의가 살아있고 인간의존엄이 지켜지는것이다. 1972년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을보라 집권당인 닉슨의 공화당과 권력기관은 은폐하기 급급했지만 한용감한 기자의 보도로 닉슨은 하야했다 언론자유
MB 정권의 언론 장악 바통을 이어받은 박근혜 정부가 '언론 장악 의도가 없다'라고 단언했지만, 이를 믿는 국민은 거의 없다. 정권 호위대 격으로 전락한 방송사는 충성 경쟁을 벌이듯 정권에 입맛에 맞는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에 분노한 시민들이 광주MBC를 불태웠던 것처럼
이제까지 접해온 시국선언중에서 가장 적절하고 시원한 시국선언이다. 이나라의 언론은 현재 보이지않는 권력앞에 옴짝달싹을 못하고있다. 그렇게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고 무었이 하고싶은것인가? 아니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부디 더 험한꼴보기전에 지금이라도 환골탈퇴하길 기대 해 본다. 그럴리 없겠지만~혹시나.
선풍기를 돌려도 소용없고...다 큰놈들만 죽어나가니 속만 상하지요" 8일 낮 전남 나주시 봉황면 옥산리에서 양계장을 하는 김규범(68)씨는 흐르는 땀을 연방 닦으며 하소연했다. 마른 장마 끝에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자식처럼 키워온 닭 4천여 마리를 순식간에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