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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권영세-김용판-박원동은 '국정원 인맥'"

"오피스텔에서 댓글녀 일 벌어졌을 때도 수차례 통화"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7일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검사로서 무려 3년 동안 국정원에 파견을 나가 근무했다. 김용판 경찰청장 역시 마찬가지로 국정원에 다녀간 국정원 인맥이다. 박원동 국장은 당연히 국정원 사람"이라며 세 사람 모두 '국정원 인맥'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들의 근무 경력이 일치한다. 2012년에 정보위원장으로서 박원동 국장을 국회에서 수시로 조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오전에는 12월 16일만 얘기했는데, 12월 11일 문제의 오피스텔 앞에서 그러한 일이 벌어진, 그 때부터 수 차례의 김용판,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그리고 박원동 국정원 국장 사이에 통화가 있었다는 것을 그 제보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권영세 당시 종합실장에 대해 "새누리당 선대위 종합실장으로서 모든 선거 상황을 지휘하고 있었다. 모든 정보는 권영세 실장에게 집중됐다"며 "12월 17일 문제의 수서경찰서장이 정식으로 댓글 흔적이 없다는 브리핑을 한 직후에 권영세 실장은 '야당은 수사결과를 대선 이후에 발표하라고 하지만 잘못된 거다. 혐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수사결과를 빨리 발표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행위'라고 단정해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거일 하루 전인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직 검찰은 이 사건의 실체는 뭔지 모르고 있고 경찰조차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거 국정원에 근무했던 민주당 성향의 인사가 이런 정보를 민주당에 제공했고 민주당이 거기에 속은 것이다'란 이야기를 말한다"며 "아무도 이 제보가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 외에는 알 수 없는 이런 얘기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투표 당일에는 엄청난 일을 한다. 투표율이 높으니 어르신들을 읍면동에서 모시고 투표소 가라고 불법 문자를 발송한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또한 "중국과, 외교와는 아무런 무관한 인물을 왜 이 시점에서 주중대사로 임명했는지 참으로 아리송하다"며 논공행상 의혹도 제기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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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1
    민주당잡것들

    선거 기간동안 사분오열 배를 끌고 산으로 기어오르더니만
    이제 와서 밤손님 나가고 난 뒤에 짖는 개수작 하고 있냐?
    제발 징징거리지말고 핵심을 잡고 늘어져봐라.
    끝장을 좀 내고 마무리 하는걸 보고싶다 이 병진들아.

  • 2 1
    ㅁㅁㅁㅁ

    [차기 여론조사] 안철수,, 새누리지지자 약 30% 흡수하는걸로 나타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55

  • 1 1
    ㅁㅁㅁㅁ

    [차기대선 정밀 여론조사 - 최종 응답 8500명] 안 21%, 문 16.5%, 김문수 16.5%, 박원순 9.4%
    새누리 패닉... 안,문,박 합할 경우 세배차이...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55

  • 9 0
    C8뇸들

    레이디 가카 신세진사람 많아서 빛갚을려면 힘들겠는데 ..........

  • 20 0
    박범계의원을

    박범계의원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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