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격 DJ 병문안
한승수 총리도 병문안 예정, 정치권 병문안 잇따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투병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세브란스 병원을 병문안차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를 출발, 35분께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희호 여사 등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병문안에는 맹형규 정무수석, 이동관 대변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이 수행했다. 이 대통령의 병문안은 전날까지만 해도 청와대 측이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전격적으로 성사된 것이다.
이밖에 한승수 국무총리도 이날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전날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등이 병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를 출발, 35분께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희호 여사 등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병문안에는 맹형규 정무수석, 이동관 대변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이 수행했다. 이 대통령의 병문안은 전날까지만 해도 청와대 측이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전격적으로 성사된 것이다.
이밖에 한승수 국무총리도 이날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전날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등이 병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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