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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8일 국무회의에서 미디어법 강행처리

국무회의 통과후 대통령 재가 받아 31일 공포

정부는 미디어법 강행처리를 둘러싼 재투표-대리투표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28일 미디어법을 처리키로 했다.

총리실은 "이날 저녁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국무회의에서 미디어 관련 법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신문법과 방송법, IPTV법 등 미디어 3법은 전날 국회로부터 정부로 이송됐고, 법제처의 법리검토를 거쳐 하루 만에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미디어법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면 대통령 재가를 받아 오는 31일 공포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 미디어 관련법과 함께 처리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도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1 3
    어이상실

    사기꾼, 싸이코패스가 대통령되니
    국민과 헌법따위는 씹던 껌보다 못하게 버리는구나
    기본이 안된 작자가 권력을 악용해 온갖 나쁜짓은 다 저지르고 있는데
    헌재 판결도 나오지않은 법안을 서둘러 시행하려는 구린 속내가 보여 기가 찬다
    모양새가 꼭 온갖 중병을 다 가지고 태어난 미숙아를 제대로 치료도 않고
    인큐베이터에서 꺼내 살리려고 안간힘쓰는 꼴과 같다
    성급하고 게걸스럽게 먹어치운 음식은 반드시 탈이 날것이다
    국민이 그리 우스운가?

  • 12 3
    111

    명박이지시로 쌍용차 물반입과 식량 반입 차단.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은 28일 ‘외부세력 차단은 사측이 주도’하도록 하는 것과 ‘물 식량 등 임의반입 차단’을 명시한 경찰 내부 문건을 폭로했다.

  • 12 6
    지나가다

    독재국가....
    망할 놈에 독재국가가 된 대한민국...근조..다

  • 23 1
    어이없네

    이명박에게 국민이나 국가는 없다.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결국 조중동과 재벌에게
    방송을 넘겨줘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지덜끼리
    해쳐먹겠다? 저런 게 대통령이라구 행세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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