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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한늬우스>, MB 아이디어 아니다"

"문화부 홍보지원국이 기획한 것"

청와대는 30일 <대한늬우스> 부활이 이명박 대통령 아이디어라는 <중앙일보>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홍보기획관실은 이날 오후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 살리기 극장광고는 국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광고물을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이 기획한 것으로, 'MB 아이디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이날자 보도에서 "4대 강 살리기의 필요성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은 최근 이 대통령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다"며 "4대 강 살리기 홍보 광고를 영화관에서 틀자는 아이디어도 이 대통령이 직접 냈다"며 이에 반대하는 참모들을 질책했다고 보도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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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1 4
    숏 댜리

    그밥에 그나물
    어떤놈 아이더인게 뭐가 중요하냐? 되지않을일 해서는 안되는일을 억지로 하려니까
    자꾸만 부작용이 생기는거지,쥐박C 아이디어 아니면 유TOO(2)반 작품 이구만 칭찬 들을려구 지 들어갈 구뎅이를 파느만 완전 좀비들 힌심해,

  • 7 7
    bubsan

    변명하는 자체가 이명박 소행임이 들어난 것이다.
    이러나 저러나 4대강 정비가 대통령이 목을 메니
    하부기관에서야 어용 똘마니 역을 하는 것 아닌가?

  • 8 3
    돌대가리

    쥐대가리
    대한늬우스의 부활! 쥐대가리 다운 발상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후후...둘러치나 매어치나! 상황은 마찬가지.
    그대가리나 쥐대가리나 결국 유유상종

  • 12 6
    입법부

    떡찰은 모하니?
    유언비어 날조하는 중앙일보를 철저히 수사하랏!!

  • 13 4
    엑스칼리버

    그 말 믿으면 바보...
    라고 본다...

  • 27 3
    치사하네

    자신의 잘못을 부하직원에게 전가하는 나쁜 상사, MB
    MB 밑에 있는 놈들 힘들지?

  • 3 7
    111

    2억원 들여서 만들었다니 .
    --

  • 11 5
    하하

    서로 남탓??????/
    골때리는 정부여...
    지들끼리도 남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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