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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5~200자 내용이기사에는 소위 친노인사는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 김한길 퇴진 이야기가 핵심이다. 그러나 달린 댓글은 친노와 노빠라는 단어로 물들어있다. 누가 왜... 알아서들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