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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통령 - 두번씩이나 속은 느낌

수개표찬성
조회: 250

이회창 대통령 - 두번씩이나 속은 느낌

만일 이회창 대통령이 탄생되었더라면 아마도 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가장 강력한 대
쪽같은 개혁대통령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당시 어떤 스님이 말하길 이회창은 보복의 정치를 할 관상처럼 또는 그러한 성향의
사람으로 말해서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스님의 그러한 발언은 이회창을 반대
하는 입장에서 깍아내리기 위한 발언으로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또한 스님의 그런식의 이회창의 평가는 이회창은 그만큼 호락호락하지 않고 뭔가 대
쪽같은 이미지를 인정하고 있으면서 두려운 인물로 말한 의미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편 다른측면으로 해석해 본다면 또는 이회창 지지자들 입장에서 본다면 이회창은
그만큼 올곧은 인물이며 대쪽같은 강력한 개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회창은 제2의 이광요 그러니까 싱가폴의 이광요 처럼 성향을 말하는 경우도 있을정
도 였습니다 그당시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한국은 싱가폴 같은 나라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같이 썩어문들어진 부정부패가 넘치는 나라는 안되었을것 같습니다

이회창은 감사원장 시절 카리스마 넘쳤던 김영삼 대통령에게 덤벼들 정도로 대단한
정의감 같은 대쪽 성향을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것 입니다

97년대선에서 김대중에게 40만표로 패한 이회창은 그당시 이인제와 분열만 되지 않았
다면 500%당선이 되었을텐데 이인제가 무려 500만표를 득표하면서 보수표가 분열 되
는 바람에 이회창은 대통령 당선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김대중의 당선은 순전히 이인제 이회창 분열로 인해서 어부지리 당선으로 봐야 할것
입니다 굳이 이회창과 이인제가 왜 분열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선거였습니다

이인제는 그이후 김대중 세력들에게 엄청 고마운 존재가 되어 나중에 민주당 사람이
되어 노무현과 대선후보 경선을 치뤘는데 노무현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인제는 노무현 정부에서 결국 구속까지 가는 정치보복 비슷한것을 당하게 되는데
민주당에서 이인제를 키워줄리라 만무지요 김대중 세력들은 결국 이인제를 이용만하고
버린것으로 밖에 볼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회창은 2002년 노무현과의 대결에서도 불과 50만표 차이로 패했는데 이때는 김대중
정부에서 최초로 만든 전자개표기 시스템에 의한 선거 였는데

국민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하면서 나중에는 제검표 까지 했던적이 있을정도로 전
자개표기 불신이 대단했던 선거 였습니다

당시 재검표를 통해서 이상이 없는것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그러나 전자개표기는 아직
도 여전히 문제가 많은것으로 의구심을 제기하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2002년 당시 전자개표기 결과 50만표로 패한 이회창의 지지자들은 아직도 전자개표
기에 관한 의구심은 풀리지 않는 경우도 많을것 같습니다

2002년 당시 전자개표기 개표현황에서 초반에는 이회창이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시간이 되면서 아슬아슬 순위가 왔다갔다 하더니 극적으로 노무현이 50만표 차이
로 이긴것으로 전자개표기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새벽시간에 뭔가 아슬아슬 역전에 재역전 순위가 왔다갔다 초박빙 상태 그러한 장면을
뭔가 전자개표기의 극적 연출 같은 것으로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었습니다

어느누구든지 개혁적인 성향의 대통령 지망생들은 전자개표기 보다는 반드시 수개표로
전환할것을 주장해야 될것입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국민투표를 수개표로 전환해서 국
민들이 100%신뢰 하는 국민투표가 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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