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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비결은?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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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비결은?
이북의 그어디서나 국민사랑의 미화들이 수 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함경북도 경성군의 중평 땅에 꽃핀 미화도 있다.
먼지만 날리던 중평지구가 지금은 공업생산구역과 주민생활구역으로 명백히 갈라져 비닐하우스들과 양묘장 구획이 규모있게 배치 되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었다.
지구의 모든 건축 물들의 실용화, 조형화, 예술화가 높은 문명 수준을 보여줄수 있게 설계되었다.
고도로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 된 비닐하우스들과 양묘장에 들어서면 마치 공원에 들어 선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밖에서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한 겨울에도 파란 잎새를 한껏 펼친 포기들 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며 팔뚝만 한 오이, 통통하게 익은 곳추, 끝간데 없이 펼쳐진 온실들은 그야말로 채소 바다의 풍경이다.
어찌 그뿐이랴.
농촌 문화주택건설의 모범으로 꾸려진 살림집들과 학교와 어린이 집, 병원, 각종 봉사시설들…
한적하던 이곳에 국민 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이 솟아오르게 된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가 있었다고 한다.
이전부터 함경북도는 산이 많고 바다를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하여 채소농사가 잘 되지 않아 이곳 주민들은 채소를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 해왔다고 한다.
사철 푸르 싱싱 한 갖가지 채소를 많이 생산하여 함북도 주민들에게 풍족하게 공급 할 수 있도록 마음 써 온 국무위원장께서는 이곳 중평지구에 자리잡고 있던 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함경북도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의 채소 비닐하우들과 양묘장을 꾸릴 구상을 가지고 직접 현지를 찾아 돌아보았다고 한다.
그날 국무위원장께서는 비행장 구획의 광활한 옥토를 바라보며 여기에 100정보의 채소비닐하우스농장을 건설하면 멋이 있을거라고 이만한 하우스 면적이면 도내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거라고 하시면서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이렇게 주민들을 위한 보람 있는 일을 하나 하나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였다고 한다.
그 후에도 국무위원장께서는 몇 차례 더 멀고 험한 건설장을 찾아 흙 먼지만 날리던 중평 지구를 황금의 땅으로 전변시켜 주었다고 한다.
중평지구의 천지변혁의 과정을 바라보며 북의 주민들은 고마운 사회주의 제도에서 사는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소위 안보를 떠들며 국민의 혈세로 국민의 건강에 막심한 피해를 주는 사드를 배치하는 현실인데…참 씁슬하다.
이렇게 국가 수반이 국민들의 채소문제까지 직접 챙기 북의 국민들은 지금은 아무리 힘들어도 앞으로 반드시 자신들의 이상이 현실로 활짝 꽃펴날거라 굳게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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