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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가 왜 금지어가 되어야 하나?

쪽바리 타도
조회: 614

신라 때부터 쪽바리 왜구가 침략과 노략질을 하기 위해 우리 해안에
나타났을 때 우리 조상들은 '왜구가 나타났다'고 하지 않고 '쪽바리가
나타났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타면 '쪽바리'란 말은 조상들께서 '쪽바리'을 경계키 위해 사용한
말로써 중요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헌데 오늘날 우리는 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사장시켜 왔다.

그래서 쪽바리 일본의 경제침략 곧 쪽바리가 나타났는데도 조상들처럼
'쪽바리가 나타났다'고 말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책 한권을 출판했다.
헌대 쪽바리’란 말 때문에 출판사 구하기도 힘들었으며, 가까스로 출판을
하니 이 또한 ‘쪽바리’란 말 때문에 서점과 온라인 판매가 거부당했다.

지금도 재일교포들은 일본에서 ‘조센징’이라 경멸을 당하는데 이 땅에서는
일본을 ‘쪽바리’라 하면 불이익을 받는다. 우리가 그동안 귀중한 문화유산마저
사장시킨 친일 지향적 저자세였으니 오늘날 쪽바리 일본한테 경제보복 곧
경제 침략을 당하고 있다고 본다.

과거 일본의 조상 쪽바리 왜구가 침략과 노략질할 때 조상들이 사용했던
문화재 같은 ‘쪽바리’가 이 땅에서 왜 금지어가 되어야 하나? 바야흐로
쪽바리 일본은 헌법을 개정해 군사대국이 되어서 다시금 아세아의 맹주로
군림하려는 마각을 드려내고 있다. 이번 한-일간의 갈등도 바로 쪽바리
일본의 마각의 일환이라 하겠다.

헌데 우리는 조상들이 사용했던 귀중한 문화재 같은 ‘쪽바리’의 사용을 금해
왔다. 이래가지고 과연 쪽바리 일본을 이길 수 있을까? 박정희정권이래 역대
정권들의 역사를 망각한 망국적 친일 지향적 행태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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