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기에 경례 안하면 국민 자격 없어"
"MB, 민생 물가관리에 실패"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일부 세력의 국민의례 거부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직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증거는 없지만 그런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MB정부의 물가관리 정책과 관련해선 "2%대가 물가 안정대다. (MB정부 물가 상승률이) 2.2%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런 수치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생활 장바구니 물가체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직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증거는 없지만 그런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MB정부의 물가관리 정책과 관련해선 "2%대가 물가 안정대다. (MB정부 물가 상승률이) 2.2%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런 수치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생활 장바구니 물가체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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