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한나라당 의원이 2년 전에 성매매 사건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보도돼, 그 배경을 놓고 각종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여름 성매매 행위를 일제단속 중이던 서울 강남경찰서는 "A 국회의원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에게 돈을 주고 관계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문제의 호텔로 출동, 현장에서 A의원을 적발해 국회의원 신분을 확인한 후 경찰서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했다.
유부남인 A의원은 함께 호텔방에 있던 여성에 대해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여자친구와 동남아시아 여행도 함께 다녀온 사이라며 항공권도 증거자료로 제출, 성매매 위반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호텔방에서 적발됐으니 간통으로 걸릴지언정 성매매 위반은 아니었다는 강변이었던 셈.
A의원은 <동아>와의 통화에서 "해당 호텔이 술집과 객실이 함께 있는 형태여서 오해가 벌어진 것 같다"며 "당시 일제단속에서 저명인사들도 걸렸는데, 나는 두 차례의 경찰 조사에서 모든 오해를 풀었고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후 한차례 더 A의원을 소환 조사한 끝에 불입건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출동 기록에는 '어느 국회의원'으로만 기록을 남겼다.
집권여당의 현역 의원이 성매매 단속에 걸렸다는 사실은 집권당의 기강해이가 얼마나 극심한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다른 문제는 2년 전에 덮혀졌던 이 사건이 왜 지금 세상에 알려지게 됐느냐는 것.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의원이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 소속으로 검찰 개혁안을 강력 밀어부치고 있는 인사 중의 하나라는 점 때문에 검찰 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일종의 실력시위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동아일보>는 A의원의 소속 정당을 밝히진 않았지만, A의원은 한나라당의 검사 출신 의원으로 문제의 사건은 2년 전 한나라당 내부에서 나돈 적이 있다.
거이다 밝혀진 것 아냐! 빼도 박도 못 하겠구먼... 한나라당 ,법조개특위 ,검사출신 6 명중 한 사람 . 범인일 수 확률 1/6 * 100 =16.6 % 라 어서 빨리 자수하여 광명 찾지 그래.그리고 국회의원 자진사퇴 그리고 마누라와 이혼 , 위자료 지급,,,거덜나겠군..
밤문화는 대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군. 강남A호텔에도 있었고 동남아에도 있었구만. 대구에서 강남진출 했고 거기다 동남아까지......, 동남아 하니 떠오르는 옛날 말. 동네에 남아 아이들(서민들)과 아가씨(총각)와 또는 아줌마(유부남)와 놀았다는......, 이분은 동네에 남아 아줌마와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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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대해 분당을주민도 알고있으니 판세는 어떻게될지 모른다. 자신의 정당후보에게 돈100만원 내기라니? 있을수없다. 강재섭캠프는 한나라당 비판하고 용납하지않아야! 나이든후보 공천해놓고서는 뭐하는짓이냐? 전략공천안해서 좋아하다가 뒤통수맞았으니? 연령우대하더니 뒤통수!
이들은 언제나 범죄한다. 그리고 이들은 언제나 법의 사슬을 빠져나간다. 그넘들이 그넘들이니까. 때로 이들은 구멍동서도 맺는다. 서로의 연대감을 위해서. 이들에게 서민은 노비요 여자는 노리개일뿐이다. 그들이 서로 싸울 때는 자기 목숨이 위협받을 때뿐. 언제나 서로 위하며 악을 감춰주고 악을 꾀하는 방법을 주고 받는다.
개혁 추진 의원들 개인 약점 잡을 거라는 것은 전부터 예상된 바, 검찰은 이런 예측을 배반하지 않는다. 가장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이 검찰에 들어가 가장 이상한 형태(자기만 정의라고 생각하는)로 발전하는 걸 보면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이다. 검찰은 사라져야 한다. 지나친 권력이 정의로 착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