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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KBS사장 선정에 정치적 오해 없도록"

"이사회, 책임감 갖고 최적임자 뽑아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KBS 후임사장 선정과 관련,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나 부적절한 논란이 없도록 추후 선임 절차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KBS 신임사장은 공영방송으로서 KBS 위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비전과 철학을 갖추고,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미래 방송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런 만큼 KBS 이사회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적임자를 뽑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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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가부

    설치류가 진화를 했나? 예전에는 사기치고 나서 오해라는 말을 하더니, 이젠 사기치기 전에 미리 오해라는 말을 하네 허허허 고거 참.........

  • 3 0
    100%

    100% 폴리티칼 디시션을 하시겠다는 말씀

  • 10 0
    전나투명

    너무 투명해서 다보인다. 너가 오해니 부적절 이니 단어를 아구리에서 꺼낸순간..그게 바로 부적절하단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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