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 부탁에 삼성직원 계좌 불법추적
우리은행 '모럴해저드' 본격적으로 도마위 올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의 의뢰를 받고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알려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받아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모씨의 계좌를 추적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당시 조씨의 동의나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계좌를 추적한 혐의(금융실명거래법 위반)로 우리은행 직원과 이를 의뢰한 제일모직 감사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2005년 5월 삼성측이 자신의 계좌를 조회했다며 삼성과 우리은행측을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광수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 위치한 은행으로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에 도움을 준 곳'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받아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모씨의 계좌를 추적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당시 조씨의 동의나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계좌를 추적한 혐의(금융실명거래법 위반)로 우리은행 직원과 이를 의뢰한 제일모직 감사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2005년 5월 삼성측이 자신의 계좌를 조회했다며 삼성과 우리은행측을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광수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은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 위치한 은행으로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에 도움을 준 곳'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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