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토부의 KTX·SRT 통합 추진 환영”
국토부 "내년말까지 두 기관 통합 완료"
더불어민주당이 9일 국토교통부의 KTX·SRT 고속철도 운영기관 통합 추진에 대해 “철도 공공성 확보의 초석”이라며 환영했다.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운행 횟수 증차에 따른 추가 좌석 공급 효과와 접근성 확대를 통한 국민의 이동권 증진은 물론이고 중복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 시설 관리 및 안전 책임의 일원화, 재난 및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철도산업 경쟁력과 안전성 또한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기도 한 KTX·SRT 통합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철도노동자, 각계 전문가 등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열차 증편, 서비스 품질 향상, 지역 접근성 개선, 안전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공공철도가 지속가능한 기본교통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전날 KTX·SRT 교차 운행과 발매 시스템 통합 시범 사업을 거쳐 2026년 말까지 두 기관을 통합해 좌석 부족 해소와 안전관리 일원화, 재난 대응력 개선 등을 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운행 횟수 증차에 따른 추가 좌석 공급 효과와 접근성 확대를 통한 국민의 이동권 증진은 물론이고 중복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 시설 관리 및 안전 책임의 일원화, 재난 및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철도산업 경쟁력과 안전성 또한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기도 한 KTX·SRT 통합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철도노동자, 각계 전문가 등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열차 증편, 서비스 품질 향상, 지역 접근성 개선, 안전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공공철도가 지속가능한 기본교통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전날 KTX·SRT 교차 운행과 발매 시스템 통합 시범 사업을 거쳐 2026년 말까지 두 기관을 통합해 좌석 부족 해소와 안전관리 일원화, 재난 대응력 개선 등을 해소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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