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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선관위 채용-승진 특혜 의혹 전면 감사 착수"

"선관위의 특혜 채용 의혹, 국민적 공분 사고 있어"

감사원은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관위를 대상으로 채용, 승진 등 인력관리 전반에 걸쳐 적법성과 특혜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할 것"이라며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인력과 권한을 가진 감사원은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자녀, 친인척 등 채용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선관위의 인력관리 실태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과정에서 제공된 특혜나 법령 위반 여부는 물론, 채용 후 승진·전보에서도 부당한 편의나 특혜가 제공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라는 것.

아울러 "비위 행위자 등 책임자는 엄중히 조치하고 감사 결과를 종합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감사는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이 담당하고, 지난 2019년 '비정규직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 감사에 참여한 일부 감사관도 투입된다.

감사원은 "중립성과 공정성이 핵심인 선관위 내에서 특혜 채용 의혹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선관위의 자체조사 실시에도 국민적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회와 언론도 감사원 감사를 통한 실체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감사 착수 이유를 설명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전과4범 이재명

    노태악 선거관리위원장는 문재인대통령이 나를 위해 말뚝을 박은,
    오직 나만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주시는 우리편입니다.
    선관위원장쯤 되면 이쁜 청소부아줌마에게 호감을 표시 할 수도 있지않습니까?
    매일 사무실을 열심히 청소해주시니깐 고맙기도하고요....
    그냥 형편이 딱해서 팁 넣어 주면서 가슴 한번 아주 살짝 만졌을뿐인데....

  • 2 1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jP3SYUESU6c
    아크로비스타1704호는
    삼성 협력업체(크린앤사이언스-공기청정기필터 업체) 간부(최모씨)가
    실거주안하고 허위전입(전세권) 하여 관리하는 의혹이 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삼성이 피의자(김건희)와 동거중인 윤석열검사에게 전세권혜택(임대료)상당의
    뇌물을 준 범죄의혹

  • 1 1
    아크로비스타는 줄리(김건희)의 영업장

    +이었고 윤석열은 단지 접대고객중의 한명일뿐이지만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이 배신한 동업자 정대택씨에게
    수사검사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의 불법동거?가
    탄로나자 다급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위장결혼하여
    윤석열이 징계를 면한것인데 이것은 황교안 총리가
    국회에서 윤석열이 [부적절한일]로 좌천됐다는 말로
    증언했다..결국 윤석열은 김건희의 마지막고객이된것

  • 1 0
    청년들은 임금꺾기와 초과근무 열정페이

    +로 갈려나가고
    석유 정유수출 세계3위권인데도 근거없는 한국 경유값과 물가폭등으로
    화물차기사와 자영업 서민들은 망해가고
    재벌은 사내유보금으로 땅투기나 하는데 법인세 깍아주고
    다주택자 전세사기범들에게는 중과세폐지해서 사기를 부추기고
    윤석열 한동훈은 청담동룸바에서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매각한
    매국노들인 김앤장과 우리는하나다 외치며 술파티나하나?

  • 1 0
    첼리스트 트친 Y씨의 더텀사 모함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NGC81A7UtWk
    더탐사가 첼리스트 그루밍 배후 의심인물을 제주서 만났는데
    이름과 고등학교동창인것만 같은 다른사람이었다
    청담동 목격자인 첼리스트를 가스라이팅한 트친인 Y씨는
    윤석열-한동훈 청담동룸바진실을 보도하는 더탐사를
    대형오보 함정에 빠뜨려서 모함하려고 의도한 의혹이 있다

  • 1 0
    한동훈은 왜 청담동룸바진실을숨기려하나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NGC81A7UtWk
    더탐사가 첼리스트 그루밍 배후 의심인물을 제주서 만났는데
    이름과 고등학교동창인것만 같은 다른사람이었다
    청담동 목격자인 첼리스트를 가스라이팅한 트친인 Y씨는
    윤석열-한동훈 청담동룸바진실을 보도하는 더탐사를
    대형오보 함정에 빠뜨려서 모함하려고 의도한 의혹이 있다

  • 1 0
    똘마니

    역쉬 입벌구의 똘마니답다

  • 2 0
    나 늙은 만주 개딸이다

    선관이라 부르고 썩은관리라고 쓰라

  • 2 1
    크하하

    저런 썩은놈들한테 선거관리를 맡기느니 조폭 두목을 경찰청장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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