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철 쌍방울 그룹 부회장이 24일 "김성태 전 회장이 검거된 날인지, 그다음 날인지 재판이 있었는데 이화영이 (허위 진술하라는) 내용을 메모로 써서 옆자리에 앉은 저에게 줬다"고 주장했다.
방 부회장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23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검사가 '증인이 구속된 이후 최근까지 이 전 부지사에게 허위 진술하라는 제안을 법정에서 받은 적 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쪽지의 내용에 대해선 "'김 전 회장이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20년 전에 만났다고 말하라' 등의 진술을 지시하는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방 부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들은 그간 '김 전 회장이 2018년 10월쯤 이 전 부지사의 소개로 안씨를 처음 알게 됐다'고 진술해왔다.
그는 "이화영이 김성태에게도 내용(허위 진술)을 전달했으니 기억하라며 쪽지를 줬고, 제가 읽고 돌려줬다"며, “내가 쪽지를 받고 다시 넘겨주는 것이 보였을 것 같아 당시 변호사에게 ‘법정에 CCTV가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구치소에서 김 전 회장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하는 '옥중 쪽지'를 줬다는 김 전 회장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이 제공한 법인카드와 관련, “내가 법인카드를 실제 사용한 사람이 아니라고 해달라"는 메모를 다른 제소자를 통해 전달했다는 것.
방 부회장은 "검찰 조사 받기 전에 이화영이 소개한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이화영과 만나 어떻게 진술할지 의논했다"며 "김성태 회장이 시켜 쌍방울 법인카드를 이화영이 아닌 이화영의 지인 A씨에게 준 것이라고 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8년 7월 이씨가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취임한 이후에도 법인카드와 차량을 제공하는 등 약 3억여원의 뇌물과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검사는 북한에 전달했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북비용 300만달러와 관련, '북한은 500만 불을 요구하다가 최종적으로 300만불을 요구했고, 쌍방울이 돈을 주니 선거가 있는 2020년 초순 이재명을 초청하기로 했느냐'고 묻자, 방 부회장은 "그렇다. 거의 확답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북한에 스마트팜 사업비로 500만달러를 대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제가 지난번에 말한 거(계약금도 포함)는 회장과 나의 '계약금이면 어떻겠느냐'라는 생각이었을 뿐이지 500만 달러는 대납이 맞다"며 "이화영 통해 기회가 생겨 대납해주다 보니 막연했던 대북사업의 수준이 높아지는 계기가 돼서 지불한 거지, 아무런 대북 지식 없는 회사가 알아서 사업 계약금으로 500만불을 줄 리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오늘 검찰 신문 들어보니 처음 나오는 내용들이 있어 바로 신문하기 어렵다"고 밝혀, 변호인 측의 방 부회장 증인 신문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 전 지사는 방 부회장의 진술에 대해 "네?"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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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