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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가부 폐지? 논란을 논란으로 덮겠다는 거냐"

"외교참사 덮기 위해 여가부 폐지까지 더하려는 것 같아"

더불어민주당은 4일 정부여당이 여성가족부 폐지 등 정부조직개편 추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논란을 논란으로 덮겠다는 거냐"고 반발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반문하며 "외교참사를 덮기 위해 정치보복수사를 택한 것도 부족해 여가부 폐지까지 더하려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발표도 하기 전에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다"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반대 목소리를 정진석 위원장은 듣지 않는 거냐, 아니면 모른 척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제위기의 퍼펙트스톰이 몰아닥쳤는데 국회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밀어 넣겠다는 의도만 보인다"며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정부조직 개편이 안 되었기 때문이냐? 인수위 당시 논의 포기선언으로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하더니, 이제는 당정 조율도 안된 지각 조직개편으로 국민을 떠보는 것인지 황당하다"고 힐난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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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1
    한동훈-삼성유착 추적은 스토킹아니다

    시민언론더탐사
    https://www.youtube.com/watch?v=TWF0fQU7_Y4
    도곡동 제비동 6XX호 타워펠리스(삼성소유)
    2017-3월 매매계약서 잔금날자가 2017-6월14일 이므로
    삼성이 새집주인의 세입자 한동훈부인 진은정씨가
    전에 살던집이 2017-6월-14일이 계약만료인것을 미리알았다는것인데
    결국 삼성-한동훈 유착의혹

  • 2 1
    타워팰리스-삼성유착추적은 스토킹아니다

    시민언론더탐사
    https://www.youtube.com/watch?v=TWF0fQU7_Y4
    도곡동 제비동 6XX호 전세계약서에
    타워펠리스주인이 2017-3월에 잔금날자(2017-6월14일)를 써놨는데
    전세들어오는 한동훈부인 진은정씨가 전에 살던집이
    2017-6월-14일이 계약만료인것을 미리알고있었다는것
    결국 삼성과 한동훈의 유착의혹

  • 2 1
    스토킹은 개인행위-언론사는개인이아니다

    https://site.hanyang.ac.kr/web/help/-16
    스토킹이란 어떤 개인(스토커)이 다른사람(피해자)을 의도적 악의적 지속적
    으로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것(미국의 법적 정의)인데
    한동훈이 개인이 아닌 언론사의 탐사취재를 스토킹이라고 한다면
    공수처가 한동훈을 수사해도 스토킹이 되므로
    한동훈은 법무장관인데도 스토킹이 뭔지모른다

  • 1 1
    김만배가 윤석열에게 욕을 한 이유1

    시민언론THE탐사
    https://www.youtube.com/watch?v=g_tdX-U5O7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녹취조작 쌍방울-윤석열 한동훈 인맥들이 사외이사
    =김만배 화천대유대장동이익금+옵티머스펀드+라임펀드 돈 섞여 주가조작까지
    윤석열이 이런 범죄들의 수사를 방해하고 뭉개는 공범역할을 어려워하자
    김만배가 공범폭로협박과 욕을함

  • 1 1
    김건희 주가조작 핵심증인 이준수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tW0zI5-HBDQ
    주식사기범 이희진의 전관 변호사가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변호
    검찰이 숨긴 김건희 범죄고리는 골드만삭스의 이정필이 아닌 주가조작선수
    이준수 이고 검찰이 숨기고 녹취는 2010-1월 25-29일 김건희와 주가조작선수
    이준수 와의 통화내용이며 김건희특검의 핵심

  • 1 1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jP3SYUESU6c
    아크로비스타1704호는
    삼성 협력업체(크린앤사이언스-공기청정기필터 업체) 간부(최모씨)가
    실거주안하고 허위전입(전세권) 하여 관리하는 의혹이 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삼성이 피의자(김건희)와 동거중인 윤석열검사에게 전세권혜택(임대료)상당의
    뇌물을 준 범죄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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