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소폭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은 4원 내리며 이틀 연속 하락
코스피지수가 19일 실물경제 악화 우려에 따른 미국주가 하락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8포인트(0.18%) 내린 2,370.97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 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44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9억원, 39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 막판에 순매수로 돌아서 추가 하락을 막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1,313.4원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1포인트(0.72%) 오른 782.3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99포인트(0.38%) 내린 773.73으로 출발한 후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2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2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8포인트(0.18%) 내린 2,370.97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 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44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9억원, 39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장 막판에 순매수로 돌아서 추가 하락을 막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1,313.4원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1포인트(0.72%) 오른 782.3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99포인트(0.38%) 내린 773.73으로 출발한 후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2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28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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