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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근로시간 유연화는 尹지시 사항. 확정 아니라는 의미"

尹대통령의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발언 진화에 부심

대통령 대변인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주 52시간제 유연화 발언 논란과 관련, "윤 대통령의 발언은 '조간에 집중 보도된 주12시간 연장근로의 월 단위 전환 내용이 확정된 정부 방침이 아님'을 밝힌 것"이라며 거듭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에서 "윤 대통령의 어제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발언 취지에 대해 설명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과제는 윤 대통령의 명확한 지시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안은 민간 전문가 연구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노동부의 '주 52시간제 유연화' 발표에 대해 "어제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아침 언론에 나와 확인해보니, 노동부에서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다가 민간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좀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해 본 사안"이라면서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개돼천국

    그래도 우린 기쁘다 주 120시간이든 일 할수있어좋다. 영끌들을 위해 이다지 속깊은 사람일줄이야 ! 빚내 산 아파트 존나 내려가고 이자 존나오르니 120시간 존나 일해야디. 이렇게 깊은뜻을 진보측은 몰른다니까!

  • 2 0
    좋빠가

    주 120 시간 갑니꽈???

  • 2 0
    그려 중국을 이길려면

    중국보다 더 노동을 많이 해야지
    하루 12시간씩 주6일 일해라
    그래야 중국하고 인건비 경쟁해서 이길수있다

  • 3 0
    퍼묵은나?

    또 낮술!
    말인쥐 방귄쥐....

  • 4 0
    조까

    대한민국 말이 한글도 해석을 해야 되나?
    세종대왕님꺼서 자빠지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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