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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헌재소장 과잉 예우 말고 폐쇄한 도로 개방하라"

"그런 식이라면 북촌 골목 다 폐쇄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지난 주말에 헌재소장 공관 쪽으로 해서 한번 걸어봤는데 정말 막혀 있었다"며 등산객들의 강한 불만을 사고 있는 헌재소장 공관옆 등산로 폐쇄를 거론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안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러면서 총리 공관 옆으로 가라 이렇게 안내문이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헌재소장 공관 앞은 처음 가봤는데 헌재소장 공관 도로에서 조금 떨어져서 안쪽으로 집이 굉장히 부지가 크다"며 "그쪽으로 낮에 사람들이 통행한다고 해서 무슨 소음 피해가 클 것 같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 식의 논리라면 소위 말해서 북촌에 관광객들이 골목골목 얼마나 많이 다니고 있겠나. 그런 골목을 다 폐쇄해야 되는 것"이라며 "헌재 측에서는 소장을 과잉 예우하지 말고 오늘 당장 이번 주말부터 폐쇄했던 도로를 개방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미개한 나라 개한민국

    국민이 월급주고 부리는 하인놈들인 공무원이 공관?
    니들이 무슨 귀족이냐?

    대통령이 무슨 권력자냐?
    5년 임시직 공무원 새끼가 주인인 국민이 돈주고 부리는 하인놈인데
    지가 아주 높은 사람인줄 알고 깝죽댄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높은 사람이냐고
    이 버러지같은 새끼들아

    종놈새끼들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

  • 1 0
    용산 미군- 15차례 탄저균실험

    https://www.yna.co.kr/view/AKR20151217026100014
    미군이 탄저균실험을 한장소는 삼각지에서 서울역쪽으로 가는길 입구
    에있었는데 용산공원과 거의 붙어있다
    용산공원은 미군이 토양을 오염시켜서 석유발암물질과 비소등의 치명적인독성이
    열배가까이 검출되는 죽음의 땅인데 구지 서울시민들에게 개방하는이유가 있나?

  • 1 0
    그러니까 유독물질천지 용산으로간이유는

    어차피 용산공원개방해도
    미군이 땅속에 폐기한 석유발암물질과 유독물질이
    많게는 수천배까지 검출되므로
    시민들이 시위하러 못오게 하려는 속셈 맞지?..

  • 1 0
    안철수의 별명은 정당 브레이커다

    안철수가 거쳐간 정당은 초토화된것이 사실이고
    이준석이 국힘당 당대표일때 대선-지선을 승리한것도 사실이다
    결국 이준석을 쫓아내고 안철수가 당대표를 차지할명분은 없으므로
    남은것은 국힘당 분열과 분당만 남았다

  • 2 0
    공관전부철거해라

    대한민국이 귀족제사회였어? 그러면 그렇게 공식선포하든가?
    보안 측면에서 불가피한 곳 일부 제외하고 나머지 공관은 전부 철거해라.
    출퇴근하면 어디 덧나? 이 혈세 기생충들아!
    공관 거주하는 놈들 싹 다 명백한 혈세 기생충들이야!

  • 4 0
    의원 나부랭이도 상전노릇 하는디

    헌재소장은 오죽할까
    성동이 의원뺐지달고 세도가 노릇 많이했지
    안그러냐 ㅉㅉ

  • 3 3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

    하루빨리
    소상공인 협회
    경영자 총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윤석열대통령과 고노부 장관을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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