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세종시장' 최인호 45.3% vs 이춘희 41.1%
민주당의 아성에서도 접전 펼쳐져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때 승리를 확신하는 '세종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나마 앞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의 아성에서도 접전이 펼쳐지기 시작한 양상이다.
18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디트뉴스24, 충청뉴스, 대전뉴스)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세종시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시장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45.3%, 민주당 이춘희 후보 41.1%로 나타났다.
적합후보 없음은 8.9%, 잘모름/무응답 4.8%였다.
이춘희 후보는 18-20대(48.4%)·40대(50.7%)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최민호 후보는 50대(51.7%)·60대이상(61.8%)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권역별 지지율을 보면, 동지역(신도심)에서는 최후보(43.0%)가 이후보(42.3%)를 근소하게 앞섰고, 읍면지역에서는 최후보(51.3%)와 이후보(38.0%)의 격차가 컸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픙에서는 최민호 47.1%, 이춘희 45.8%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3.9%, 국민의힘 42.7%였다. 지지정당 없다는 9.4%였고, 정의당은 1.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8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굿모닝충청,디트뉴스24, 충청뉴스, 대전뉴스)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세종시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시장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45.3%, 민주당 이춘희 후보 41.1%로 나타났다.
적합후보 없음은 8.9%, 잘모름/무응답 4.8%였다.
이춘희 후보는 18-20대(48.4%)·40대(50.7%)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최민호 후보는 50대(51.7%)·60대이상(61.8%)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권역별 지지율을 보면, 동지역(신도심)에서는 최후보(43.0%)가 이후보(42.3%)를 근소하게 앞섰고, 읍면지역에서는 최후보(51.3%)와 이후보(38.0%)의 격차가 컸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픙에서는 최민호 47.1%, 이춘희 45.8%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3.9%, 국민의힘 42.7%였다. 지지정당 없다는 9.4%였고, 정의당은 1.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