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를 근거로 친여방송인 김어준씨가 대선여론조사에 강한 불신을 나타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대선 30일을 앞두고 6일 발표된 8개의 여론조사 가운데 <엠브레인> 조사만 유일하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내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개 조사는 모두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씨는 7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여론조사가 참 예외적이다. 지난 어떤 대선과도 다르다”며 “여론조사 기관마다 수치가 차이나는 건 당연한 건데, 한 조사 안에서도 정합성이 떨어진다”며 <엠브레인> 조사를 문제삼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직전 여론조사보다 올라갔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 비해 오차범위 안에서 살짝 앞선다”며 “당선 가능성은 거꾸로 윤 후보가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중앙일보> 의뢰 <엠브레인> 조사결과를 보면, 4~5일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지율은 이재명 38.1%, 윤석열 36.8%로 나타났다. 이는 <엠브레인>의 지난달 15~16일 조사에 비해 이재명은 4.7%포인트 오른 반면, 윤석열은 0.9%포인트 상승에 그쳐 순위가 바뀌었다.
반면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윤석열 45.1%, 이재명은 36.5%로 윤석열이 급등하면서 크게 앞섰다. 지난달 조사때와 비교하면 윤석열은 12.2%포인트 급등한 반면, 이재명은 7.9%포인트 급락했다.
김씨는 이에 대해 “각각의 수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한 조사 안에서의 정합성은 서로 맞아야 한다”면서 “저도 20년 가까이 매일 여론조사를 봤는데 이런 건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김씨는 나아가 2016년 미국 대선을 거론하며 “당일 모든 여론조사 기관이 힐러리가 당선될 확률 99%라고 했었다. 그런데 트럼프가 됐다”며 “이후 미국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2008년 지방선거 때 결과가 너무 안 맞아서 여론조사 기관들이 스스로 측정 방법을 보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결과에 따라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며 전체 여론조사에 강한 불신을 나타냈다.
그런데 문제의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7일 발표한 여론조사는 전날 발표와 달랐다.
지난 5~6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6.6%, 이재명 35.7%로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6~17일 조사와 비교하면 윤석열이 2.2%포인트 오른 반면 이재명은 0.1%포인트 오르는 데 그치면서 순위가 바뀐 것.
당선 가능성 조사 역시 윤석열 46.5%, 이재명 41.1%로 윤석열이 앞섰다. 윤석열은 11.6%포인트 급등한 반면, 이재명은 13.9%포인트 급락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엠브레인> 7일 여론조사를 보면, 대다수 다른 조사들과 마찬가지로 '김혜경 파동'이 터진 설 연휴이후 윤석열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이재명은 고전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7일 발표된 <리얼미터><KSOI> 조사도 모두 윤석열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재명과의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발표 결과가 6일 다르고, 7일 다른 것은 여론조사 시기, 방식 등에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선 <중앙일보> 의뢰 조사는 4~5일, <뉴스1> 의뢰조사는 5~6일 행했다.
조사방식도 달라 <중앙일보> 의뢰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비율 15.4%)와 무선(가상번호, 비율 84.6%)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뉴스1> 의뢰 조사는 100% 무선전화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에도 약간 차이가 있어 <중앙일보> 의뢰는 16.6%, <뉴스1> 의뢰는 20.4%였다.
이같은 차이점들을 감안할 때 지지율에서 오차범위내 근소한 차이는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매일같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두 조사 모두 몇주 전 조사와 비교한 것도 문제다.
중요한 건 '추세'다. '김혜경 파동' 발생후 이재명 후보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건 여권도 인정하고 이 후보의 다급한 행보에서도 감지되는 사실이며, 대다수 여론조사에 이같은 파급력이 반영되고 있다. "여론조사는 숫자가 아닌 추세를 보라"는 여론조사전문가들의 조언을 참조할 때다.
두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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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