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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김종인과 그렇게 크게 부딪히지 않을 것"

임태희-박주선도 충돌 가능성 일축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6일 선대위 원톱으로 등장한 김종인 총괄본부장과의 관계에 대해 "그렇게 크게 부딪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종인 위원장과 아주 상세히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않았지만 제 나름대로 무엇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 상식 없는 사람들이 자유주의자 행세한다'는 발언을 문제삼자, 김 위원장은 "지금 싸움 시키고 싶으시죠?"라며 "제가 싸움을 안 하기 때문에 아무리 싸움을 붙이려도 싸움이 안 된다. 기사에 난 문맥을 보니까 주로 아주 고전적 자유주의자를 얘기를 한 것으로 저는 해당이 안 된다. 따라서 갈등이라고 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도 이날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정권교체라는) 목표가 같기 때문에 충돌하는 건 상호 소통하면서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도 7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과의 인터뷰에서 '김 총괄위원장과 김 위원장이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보도에 대해 "너무 과잉한 해석"이라며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서로 손도 맞잡고 국민에게 환호도 받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일축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시시비비

    김병준하고 는 김종인이 사상이다르다.
    이새끼들 헛소리 하는데 잠낀만 두고보자
    .

  • 0 0
    둘은 상극이야

    김종인은
    독일식 복지론자이자
    박근혜 후보시절 두터운 복지공약 입안했던 사람.

    자유주의 분권론자인 김병준과는 상극.

  • 0 0
    선대위원장

    양/재/택을 임명함

  • 2 0
    르네상스-줄리에게 접대받은 제보자

    ["열린공감TV특종]
    https://m.youtube.com/watch?v=3lJfZqQxuJs
    1997-5월7일경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조남욱 회장 VIP룸에 초대되어
    줄리에게 접대받은 제보자(전-미8군 태권도사범 9단 현-대한태권도협회 이사)

  • 1 0
    역대대선후보중 170개비리의혹은없었다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yRp7Xbzqpkc
    윤석열 일가의 비리의혹 170개

  • 1 0
    기재부-국가채무 수치로 국민에 사기

    https://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57352
    기재부예상 2021GDP기준 국가채무비율은 48.2%아닌 47.3%(0.9% 과장)
    기재부가 2021예상 GDP를 36조4670억원 줄여서 반영하여
    국채비율을 계산하고 국가신용등급운운하는것은 사기다.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 유지하므로<

  • 1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2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gWInv7XC8Zs
    SMR(소형모듈원자로)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서울시소요전력을 화력발전대신 SMR로 대체한다면 천개넘게 필요하고
    주민센터마다 핵발전소를 만들어야하는데 전문관리인력도 없는 핵발전소는
    소형 핵폭탄이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셈이다

  • 1 0
    SMR(소형모듈원자로)는 사기다1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gWInv7XC8Zs
    윤석열이 밀고있는 SMR은 70MWt(메가와트)급 소형원자로이며
    예산낭비-정치자금 거래의혹있다
    일본-러시아에서 나트륨냉각방식 SMR을 개발할때 나트륨누출로 화재-폭발사고
    가 빈발하여 실패했고 한국은 25년째 5천억넘게 예산만쓰고 설계도만 나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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