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이재명 지지율 급등하며 윤석열-홍준표 맹추격
윤석열 41.8% vs 이재명 36.5%, 홍준표 39.5% vs 이재명 37.6%
24일 여론조사업체 <PNR>에 따르면, <뉴데일리><시사경남> 의뢰로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시 지지도는 윤석열 41.8%, 이재명 36.5%로 격차가 오차범위내인 5.3%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는 1주 전 여론조사때 윤석열 43.9%, 이재명 30.2%였던 것과 비교하면서 윤석열은 하락하고 이재명은 급등하면서 격차가 12.7%포인트에서 5.3%포인트로 좁혀졌다.
홍준표-이재명 양자대결 시는 홍준표 39.5%, 이재명 37.6%로 격차가 불과 1.9%포인트의 초접전이었다.
이 역시 1주 전에 홍준표 42.3%, 이재명 31.3%로 격차가 11.0%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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