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북한 미사일은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한다"
"우리는 외교적 접근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어"
미국 국무부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이번 발사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주변국 및 국제사회의 다른 국가들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비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기관지인 <미국의소리(VOA)>를 통한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화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기관지인 <미국의소리(VOA)>를 통한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화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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