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윤석열 35.3%, 이재명 23.2%, 이낙연 16.0%
윤석열, 양자대결도 압도적. 51.9% "정권 교체 돼야"
<PNR리서치> 조사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자, 양자 대결 모두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PNR리서치>는 한달여 전 <머니투데이>가 조사 의뢰를 중단해 국민의힘이 외압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었던 여론조사업체로, 이번에는 <세계일보> 의뢰로 대선주자 조사를 재개했다.
1일 <PNR리서치>에 따르면, <세계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5.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재명 지사는 23.2%였고, 3위 이낙연 전 대표는 16.0%였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6.9%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주당 추미애 후보(3.2%),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2.8%), 민주당 정세균 후보(2.6%),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4%), 정의당 심상정 의원(2.1%), 민주당 박용진 후보(0.8%) 순이었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51.6%, 이재명 37.3%로 나타났다.
윤석열-이낙연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52.5%, 이낙연 38.3%였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선 과반인 52.9%가 '잘한 일'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잘못한 일'은 33.9%였고 '잘모름·무응답'은 13.2%였다.
차기대선과 관련해선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인 민주당이 재집권해야 한다’가 40.3%, ‘정권 교체를 위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집권해야 한다’가 51.9%로, 정권 심판론이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2%, 민주당이 32.5%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열린민주당(6.4%), 국민의당(5.5%), 정의당(4.9%)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전화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PNR리서치>는 한달여 전 <머니투데이>가 조사 의뢰를 중단해 국민의힘이 외압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었던 여론조사업체로, 이번에는 <세계일보> 의뢰로 대선주자 조사를 재개했다.
1일 <PNR리서치>에 따르면, <세계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5.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재명 지사는 23.2%였고, 3위 이낙연 전 대표는 16.0%였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6.9%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민주당 추미애 후보(3.2%),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2.8%), 민주당 정세균 후보(2.6%),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4%), 정의당 심상정 의원(2.1%), 민주당 박용진 후보(0.8%) 순이었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51.6%, 이재명 37.3%로 나타났다.
윤석열-이낙연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52.5%, 이낙연 38.3%였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선 과반인 52.9%가 '잘한 일'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잘못한 일'은 33.9%였고 '잘모름·무응답'은 13.2%였다.
차기대선과 관련해선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인 민주당이 재집권해야 한다’가 40.3%, ‘정권 교체를 위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집권해야 한다’가 51.9%로, 정권 심판론이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2%, 민주당이 32.5%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열린민주당(6.4%), 국민의당(5.5%), 정의당(4.9%)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전화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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