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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100% 여론조사'로

후보 난립에 여론조사 컷오프와 높은 기탁금 책정

국민의힘은 오는 9월 15일 실시될 대선 경선 예비후보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100% 일반 여론조사로 하기로 했다.

서병수 대선 경선준비위원장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8명을 추려내는 1차 예선에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100% 반영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 이는 대선출마를 하겠다는 야권 후보들이 십수명에 달하는 등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 위원장은 '100% 여론조사를 결정한 배경에 당밖 인사를 고려한 거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합당이나 외부인사도 8월 15일 전에는 들어오리라 생각하고, 당헌·당규에 충실하게 일정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여권 지지층의 역선택 우려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탁금도 총 3억원으로 정했다. 컷오프 단계별로 1억씩 내야 된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홍준표는

    더민당 애들이 열라 지지하던데, ㅋㅋㅋ

    준표 살리기냐? ㅋㅋㅋ

  • 2 1
    김석기"일 정부 한국 정권교체 바란다

    김석기 국민의 힘당 의원

    "일본 자민당 정부는 한국 정권교체 바란다"

    윤석열은 일본 자민당 지원을 받는 거 아닌가?
    그러니 저리 뻔뻔하개 개소리를 하는거겠지.

  • 0 1
    breadegg

    윤씨.. 구김당 가면 컷오프 일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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