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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의당, 매주 1차례 만나기로만 합의

당명 변경 등에는 이견만 확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2일 합당을 위한 제1차 실무협상 회의를 열었지만 당명 변경 등 주요 현안에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측에선 성일종 의원, 오신환‧이재영 전 의원, 국민의당 측에선 권은희 의원, 김윤 서울시당위원장, 김근태 전 비례대표 후보가 참여했다.

오 전 의원은 비공개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은 가치를 확장하는 당대당 통합 원칙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정례회의를 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명 변경과 관련해선 “앞서 말한 가치 확장과 당대당 통합 원칙 합의 속에 열어놓고 당명 교체를 협의할 예정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짜샥들

    비싼 보리밥처먹고 할일 들업게 업나보다.
    안촬스는 이제 계륵같은 존재 구킴은 쓰잘데기 없는 짓 그만두고 황교환 을 대통후보로 옹립하라.

  • 2 0
    협상 결렬됐구나 축하한다

    매주 1회는 뭐하러 만나냐?
    기레기들한테 뭐라도 던져줄게 없어 억지로 꾸민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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